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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든싱어4 버즈 민경훈 스포 3라운드 탈락 원조 가수들의 무덤
    TV&연예 2015. 10. 18. 14:27

    히든싱어4 버즈 민경훈 스포 3라운드 탈락 원조 가수들의 무덤

     

    밴드 버즈의 보컬 민경훈 씨가 '히든싱어4'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된 가운데, 민경훈이 3라운드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든싱어4 레전드는 계속됩니다. 제가 스포했죠? 오늘 밤 11시 초대박이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하였는데요.

     

    전현무 인스타그램 - 사진

     

    공개된 사진 속 민경훈과 전현무는 '히든싱어4' 대기실에서 어깨동무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환한 미소로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초대박"이라는 말이 민경훈 3라운드 탈락을 암시하는 의미로 쓰인걸로 보여 민경훈 편의 빅재미를 언급한 방송인 전현무의 스포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는데요.

     

    JTBC 히든싱어4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1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는 민경훈 씨가 세 번째 원조가수로 나섰으며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쳐 호기심을 자아냈는데요.

     

    민경훈 씨는 "버즈 활동하면서 정말 좋았던 적이 많이 없었다. 그건 멤버들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다"고 말했으며 "그래서 우리 팀이 해체됐던 것 같고 특정 틀 안에서 움직여야 했던 게 힘들었다. 내면적으로 완성되는 즐거움은 아니었다"고 말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었습니다.

     

     

    이어 " 솔로로 나오기 전에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이 컸다. 쉬고 있었는데 전 소속사의 권유로 다시 내게 됐다"고 전했는데요.

     

    그는 이어 "그때 혼자 하는 게 처음이었는데 항상 내가 왼쪽을 보면"이라며 울먹여 또 다시 안타까움을 자아내었습니다.

     

     

    그는 "그렇게 멤버들이 있어야 되는데 어느 순간 보니까 혼자 남아있는 거다. 근데 그걸 제가 이겨내지 못했다. 그랬어요. 우선 집 밖을 나가지 않았다. 그때 막 살도 많이 쪘다"고 설명했는데요.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도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다시한번 팬들의 눈물샘을 자극하였습니다.

     

     

    한편, 이날 민경훈은 3라운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에서 탈락하면서 이번 시즌 히든싱어4가 원조 가수들의 무덤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지난편에서 김진호가 2라운드 이번주는 민경훈이 3라운드에 탈락하면서 다음주 마왕 신해철 편은 과연 어떻게 될지 네티즌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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