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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담빠담 결말 스포 주의
    TV&연예 2015. 11. 28. 14:12

    빠담빠담 결말 스포 주의

     

    2012년 당시 방영되어 매니아들 사이에는 명품드라마로 알려져 있던 JTBC 드라마 '빠담빠담'이 재편성 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드라마 빠담빠담 결말 및 마지막회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JTBC 드라마 '빠담빠담'이 재편성 되면서 27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전파를 탈 예정인데요.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 드라마 방영 당시(스포주의)

     

    JTBC 드라마 빠담빠담 포스터 - 사진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마지막 회에서 정우성이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진정한 깨달음을 얻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우성은 죽음을 앞두고 주변을 정리하며 사랑하는 지나(한지민)와 시간을 보내는 강칠(정우성)의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간암으로 힘들어하던 강칠은 국수(김범)에게 전화해 "기적은 멀리 있지 않았다. 매 순간이 기적이다"라고 말하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그는 "너는 나의 수호천사다. 그렇지 않은 적이 한 번도 없었다"라며 "지나온 모든 시간, 단 한 순간도 기적이 아니었던 적은 없었다"며 삶의 깨달음을 고백했는데요.

     

    강칠은 "너를 만나기 이전부터, 그리고 너를 만나고 아름다운 지나씨를 만나고 우리 엄마를 만난 것 모두 기적이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애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는 "나한테 기적이 아니었던 순간은 단 한 순간도 없었다. 국수야, 형은 정말 행복하다"며 깊은 여운을 남겼는데요.

     

     

    한편, 재방영되는 드라마 '빠담빠담'은 살인누명을 쓰고 16년 만에 출소한 남자와 지극히 현실적이고 이기적인 성향이 강한 여자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멜로 드라마입니다.

     

    영화 못지 않은 아름다운 영상미와 주연배우 정우성, 한지민의 자연스러운 연기 및 케미가 어울러져 방영 당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는데요.

     

    '빠담빠담'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며 후속작은 ‘마담 앙트완’이 1월 방송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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