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안소미 케이윌 유혹 핑크빛 애정공세

인간의 조건 안소미 케이윌 유혹 핑크빛 애정공세

 

개그우먼 안소미가 '인간의 조건'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가수 케이윌에 호감을 드러내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편에는 겨울맞이 김장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미녀 개그우먼 안소미가 김장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김장 도중 안소미는 은근슬쩍 케이윌에게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는데요.

 

KBS2 인간의 조건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케이윌은 왜 결혼을 안 하느냐는 안소미의 질문에 "안 하는 거냐 못하는 거지"라고 시큰둥하게 답했습니다.

 

이에 안소미는 "오빠 내가 집이랑 다 있으니까 와요"라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어필했는데요.

 

안소미는 집이 어디냐는 케이윌의 물음에 "가양역이다"라고 답했고 이에 케이윌은 "나쁘지 않다"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월세라는 안소미의 말에 케이윌은 "곤란하다"고 했으나 이에 굴하지 않은 안소미는 "차도 현금으로 샀다"고 다시 한 번 어필했고 케이윌은 "결혼은 보류하자"고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특히 안소미 어머니의 나이를 전해들은 케이윌은 "어머니가 나랑 11살 차이다"라는 말에 급 당황하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안소미는 한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서 평소 자신이 좋아한다는 케이윌에게 상을 시상한 바 있는데요.

이어 케이윌은 안소미에게 포옹을 했고, 안소미는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인 바 있습니다.

 

 

또한 안소미 케이윌은 이어 지난 4월 한 예능프로그램에도 함께 출연하여 당시 안소미 동료는 "안소미가 케이윌을 녹화 전부터 기다렸다"라고 폭로를 했고, 안소미는 "케이윌은 나를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라고 고백을 하기도 했으며 이에 케이윌도 싫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한 바 있는데요.

 

이미 연예계에서도 지속적으로 꾸준히 이슈가 되고있는 케이윌 안소미 핑크빛 기류가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을지 네티즌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