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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파라오 김진수 유력? 정체 누구?
    TV&연예 2015. 11. 29. 20:29

    복면가왕 파라오 김진수 유력? 정체 누구?

     

    '복면가왕' 파라오가 아로미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파라오 정체를 김진수로 추측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여전사 캣츠걸'에 맞서 18대 가왕에 도전하는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1라운드의 첫 번째 대결은 '머리가 커서 슬픈 파라오'와 '왕눈이 친구 아로미'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파라오와 아로미는 이원진과 류금덕의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선곡해 듀엣무대를 꾸몄는데요.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두 사람의 선곡에 관객들은 전주부터 환호했으며 아로미는 영롱한 목소리를 뽐냈고 파라오는 굵직한 목소리로 노래를 이어갔습니다.

     

    대결의 결과는 결국 파라오의 승리로 끝이 났으며 56대 43의 13표차로 2라운드에 진출했는데요.

     

    무대가 끝나자 이날 작곡가 유영석은 "가수가 아니라 배우인 것 같다"고 추측했으며 이어 작곡가 김형석은 "샤우트 창법을 보면 대단한 폐활량이다. 팔 근육이 대단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구라는 구체적으로 스포츠 선수를 언급하며 "포수 쪽이다. 진갑용 같다"고 분석했으며 김창렬은 "야구선수가 분명하다. 아까 대기실에서 나에게 장난을 치더라"며 "나랑 꽤 가까운 분일 거 같다. 이종범이나 홍성흔"일 거라고 추측했는데요.

     

    김현철 역시 "운동선수임이 분명하다. 시즌이 끝난 스포츠를 생각했을 때 야구 선수다"라고 설명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방송이 끝난후 누리꾼들은 나오자마자 몸매 보고 김진수 같다고 했는데 목소리 들어보니 정말 김진수였다는 반응과  또 다른 누리꾼도 누가봐도 김진수라며 확신하기도 하였으며, 그 외에 심형탁, 개그맨 이정용 등도 복면가왕 파라오 후보로 추측하고있는 상황인데요.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조장혁 거미를 꺾은 17대 복면가왕 여전사 캣츠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맞서 복면가왕 파라오, 복면가왕 아로미, 복면가왕 김사또, 복면가왕 레옹, 복면가왕 미스코리아, 복면가왕 백작부인, 복면가왕 펭귄맨, 복면가왕 빠삐용 무대가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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