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손지창 아버지 아나운서 임택근 충격적인 가족사

임재범 손지창 아버지 아나운서 임택근 충격적인 가족사

 

임재범이 '히든싱어'에 출연하여 '히든싱어4'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가운데, 임재범이 과거 방송에서 최초로 이복동생 손지창에 대해 언급한 장면과 충격적이었던 파란만장한 가족사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수 임재범과 배우 손지창은 알려진대로 이복형제이며 둘의 아버지는 임택근이지만 과거 임택근의 본처가 임신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임재범의 어머니, 손지창의 어머니가 따로 있는걸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따라서 손지창은 미혼모였던 어머니의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이모부의 성을 따라 손씨로 살아온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KBS 승승장구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이러한 사실을 손지창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알았지만 임재범은 뒤늦게 알았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손지창은 손지창의 어머니와 쭉 살아왔으며 임재범은 고아원에 맡겨져 자랐다가 할머니 손에 컸다고 합니다.

 

연예인 형제중에 가장 충격적이었던 가족사!!

 

또한 과거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했던 임재범은 "오래 전부터 동생이 있다는 사실 정도만 알고 있었다"며 손지창에 대해 처음으로 직접적인 언급을 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이어 임재범은 "데뷔 하고 나서 어느 날 잡지를 보다가 지창이의 화보를 봤다. '손지창'이란 이름을 보자마자 왠지 모르게 기분이 이상했는데 그 예감이 적중하고 말았다"며 동생을 만나게 된 사연을 최초로 공개한 바 있습니다.

 

 

결국 손지창과 임재범 아버지는 대한민국 1세대 아나운서인 임택근 아나운서로 같은 아버지인게 알려지면서 충격적인 가족사에 한동안 이슈가 되었는데요.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4' 임재범 편에서 '너를 위해'를 부른 4라운드 결과 발표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 9.6%까지 올랐으며 평균 시청률은 7.8%(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로 '히든싱어4'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