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mama 박봄 깜짝 등장에 과거 스캔들 재조명
    TV&연예 2015. 12. 3. 17:09

    mama 박봄 깜짝 등장에 과거 스캔들 재조명

     

    2ne1(투애니원) 박봄이 '마마'에 깜짝 등장하면서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박봄 약 논란(마약)에 휩싸였던 스캔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WE)에서 Mnet 주최 음악 시상식 2015 MAMA 무대가 열렸는데요.

     

     

    이날 박봄을 비롯한 2NE1 멤버들은 1년여 만에 완전체가 되어 무대에 올랐으며 특히 이날 무대에는 잇따른 논란으로 자숙에 들어간 박봄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씨엘이 솔로곡 '헬로 비치스(Hello Bitches)'무대를 선보이고 산다라 박, 공민지에 이어 박봄이 등장하며 많은 환호를 이끌어내었는데요.

     

    Mnet 2015 mama 박봄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박봄은 지난해 7월 마약 논란에 휩싸여 1년 넘게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박봄은 2010년 10월 국제 특송 우편으로 마약류 암페타민 80여 정을 미국에서 들여오다 적발된 사실이 2014년 7월 뒤늦게 알려지면서 모든 활동을 중단했는데요.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당시 박봄이 입건유예로 처리됐다고 해명했으며 박봄은 고정 출연 중인 예능 '룸메이트'에서도 하차, 자숙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박봄 측은 어떠한 해명이나 사과도 없이 '나몰라라' 식의 태도였기에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는데요.

     

    그렇기에 오랜만에 오른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환영받지 못한 채 논란만 가중되고있는 상항입니다.

     

    특히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건에 대해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없이 공식적인 자리에 선다는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데요.

     

     

    한편, 이날 mama 에서는 씨엘의 솔로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 공민지, 박봄이 차례로 등장하며 자신들의 대표곡 'Fire' '내가 제일 잘나가' 등을 열창하였습니다.

     

    마마는 Mnet이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로 올해 7회째를 맞았으며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약 10여 년 동안 국내에서만 개최해오다 2009년부터 마마로 변모하였는데요.

     

    지난 2010년 마카오, 2011년 싱가포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홍콩에서 열린 바 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