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연인 이혜정 임신 아냐 혼전임신 일축

이희준 연인 이혜정 임신 아냐 혼전임신 일축

 

배우 이희준과 모델 이혜정이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4월 결혼하는 가운데, 혼전임신설이 불거지자 이희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가 이를 즉각 부인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4일 오전 한 매체에 "이혜정 씨가 임신을 하신 것은 아니다"라면서 "임신을 했다면 숨길 이유가 없다"라고 혼전임신설을 일축 했는데요.

 

 

이어 관계자는 "두 분이 잘 맞는 부분이 있어서 평생을 함께 할 인연으로 결정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혼전 임신설을 강력 부인했습니다.

 

이희준 이혜정 - 사진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BH 엔터테인먼트 양측은 오는 4일 "지난 여름 지인을 통해 알게 되어 신중히 사랑을 키워나간 이혜정 씨와 이희준 씨가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견고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평생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는데요.

 

두 사람은 4월 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최근 상견례를 마쳤고 결혼식은 가까운 가족친지들만을 위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아직 정해진 바 가 없다고 밝혔는데요.

 

 

양측 소속사 측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이라는 새 출발을 결심한 두 사람에게 아낌 없는 축복을 부탁 드린다. 항상 두 사람을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두분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