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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택 담배 박보검 흡연 장면은 남편찾기 떡밥?
    TV&연예 2015. 12. 5. 14:50

    최택 담배 박보검 흡연 장면은 남편찾기 떡밥?

     

    '응답하라 1988' 혜리의 남편이 류준열과 박보검 두 명으로 좁혀진 가운데, 누리꾼들은 최택 담배 흡연 장면이 남편찾기를 헷갈리게 하려는 응팔 제작진의 '떡밥'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응답하라 1988' 9회에서는 혜리(덕선)가 보검(택)의 흡연 장면을 보고 놀라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혜리가 평소 얌전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그려져 오랜 친구인 쌍문동 희동이가 아닌 프로기사 최택의 충격적인 흡연 장면을 목격하며 또 다른 얼굴에 거리감을 느끼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tvN 응답하라 1988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로 굳어지고 있는 응팔의 남편찾기를 헷갈리게 하려는 응팔 제작진의 '떡밥'이라고 추정하고 있는데요.

     

    현재 덕선(김미연)의 남편인 김주혁이 담배 피는 모습과 오버랩시켜 남편을 택이로 헷갈리게 하려는 고도의 떡밥이 아니냐라는 추측하고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전 방송에서 2015년 장면이 방송될때 김주혁이 담배좀 피고 온다면서 나간거와 처음에 정환이는 담배 안핀다고 했던 말과 이번 택 담배 장면은 충분히 오해할만한 소지가 다분한데요.

     

    과연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 '어남택(어차피 남편은 택)' 둘중에 혜리(덕선)의 남편이 누가 될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입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응답하라 1988'은 대국을 앞두고 택이는 쌍문동에서와 달리 내내 비장한 모습이었는데요.

     

    대국 전 늘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는 택이는 눈치 없는 취재기자의 등장에 "죄송한데 나가주시겠어요?"라 싸늘하게 말하기도 했으며 이에 덕선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더구나 택이는 어른들 모르게 흡연을 하고 있는 장면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는데요.

     

    그러나 둘 사이에 거리감은 빠르게 좁혀지며 대국 중 식사도 잠도 자지 못한다는 택이를 살뜰하게 챙기는 덕선의 모습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오늘(5일) 방송 예정인 '응답하라 1988' 10회 '메모리(MEMORY)’ 편에서는 과거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집착하는 성균과, 몽땅 가져다 버리려는 미란의 모습. 그리고 끊임없이 자신을 밀어내는 보라(류혜영)에게 거침없이 다가가는 선우(고경표)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0회는 오늘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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