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웨딩 결혼 화보 공개

강민호웨딩 결혼 화보 공개

 

강민호 신소연 커플이 결혼식을 올리는 소감을 전한 가운데, 강민호와 신소연 SBS 기상캐스터의 결혼 화보가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신소연 강민호 웨딩 화보를 담당한 김활란 뮤제네프 측은 "올해 메이크업 트렌드인 깨끗한 피부 표현으로 신소연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를 살리는데 주력했고, 웨딩 촬영 때는 밝고 설레는 신부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볼륨 헤어, 해운대 야외 촬영엔 내추럴 웨이브와 자연스러운 헤어를 완성했다"고 전했는데요.

 

 

강민호 또한 기존의 야구선수 이미지를 벗어난 깔끔하고 댄디한 스타일로 블랙 슈트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완성해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부산 사나이의 면모를 뽐냈다고 합니다.

 

강민호 웨딩 화보 김활란 뮤제네프 제공 - 사진

 

 

 

특히 스포츠 스타 커플인 신소연 강민호웨딩 촬영 내내 행복함이 묻어나는 미소를 지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인데요.

결혼식을 올리는 소감으로 강민호는 "가장이 되는만큼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자랑스러운 남편이 될 수 있도록 가정은 물론, 그라운드 안팎에서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신소연 또한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퇴사 이후로 지금까지 쭉 결혼 축하를 받고 있다. 댓글도 하나하나 달아드리고 싶은데 요즘 너무 정신이 없다. 정말 감사하다"며 "준비 잘해서 예쁜 신부, 고운 신부가 되겠다"고 했는데요.

 

 

강민호 신소연 커플은 모두 고향이 부산 출신으로 지난 2012년 8월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홈경기에 신소연이 시구자로 나서며 강민호가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한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강민호 신소연 결혼식은 이날 오후 1시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열렸으며, 강민호 신소연 예비 부부는 결혼식에 초청한 지인들에게 축하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부탁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기로 하는 아름다운 마음씨로 훈훈함을 느끼게 하였는데요.

 

 

 

 

 

한편, 강민호 신소연 두 사람의 결혼식 축가를 가수 허각이 불러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