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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카엘 쉐프 가압류 미카엘 경력 허위 논란 냉장고를 부탁해 PD 확인中
    TV&연예 2015. 12. 6. 14:47

    미카엘 가압류 미카엘 경력 허위 논란 냉장고를 부탁해 PD 확인中

     

    미카엘 쉐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료가 가압류되었다고 보도된 가운데, 조선호텔 셰프 출신이 아니라 홀서빙 직원이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논란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력 조작 폭로는 미카엘을 홀서빙 직원으로 채용해 식당 홍보를 위해 방송 때마다 잘생긴 미카엘을 셰프로 둔갑시켰던 한 불가리아 식당 주인을 통해서 나온 것인데요.

     

     

    특히 미카엘이 홀서빙 직원이었다는 조선호텔측 증언도 나오고 있어 냉장고를 부탁해 팬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미카엘이 지난 4월 매수한 불가리아 레스토랑 Z식당의 전 주인이 이 같은 폭로전을 했는데요.

     

     미카엘 쉐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쳐 - 사진

     

     

     

    전 주인은 미카엘이 이 레스토랑을 매수했지만 돈을 갚지 않았다며 채권 가압류 신청을 했고 법원은 미카엘의 채무를 인정하고 방송국에 출연료 가압류처분을 통보하였습니다.

     

    Z식당 전 주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방송에서 촬영 섭외가 들어왔는데 순간 욕심이 생겨 (잘생긴)미카엘을 셰프라고 속였다"며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요리사 옷을 갈아입었다"고 충격 고백했는데요.

     

    전 주인은 과욕으로 빚은 일이라며 시청자에게 사과의 뜻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전 주인이 한 매체에게 밝힌 대로라면 미카엘이 불가리아에서 호텔관광전문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요리 학점을 이수, 요리사 자격증만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해당 매체는 조선호텔 셰프 출신이라는 방송국 홈페이지 설명도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조선호텔 V 레스토랑의 담당 지배인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카엘이 이곳에서 홀 서빙을 했던 직원"이라고 말했는데요.

     

     

    한편, 6일 한 매체는 서울서부지방법원 결정문을 인용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불가리아 출신 미카엘 셰프의 출연료가 가압류됐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카엘은 A씨로부터 매수한 불가리아 레스토랑의 매수 대금 7억 원을 갚지 않았고, 이에 A씨는 법원에 채권 가압류신청을 냈는데요.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지난달 26일 JTBC 측에 미카엘 출연료 가압류처분을 통보하였습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성희성 PD는 12월 6일 오후 한 매체에 미카엘 논란과 관련 "정확히 확인을 마친 뒤 입장을 말씀드릴 예정이다"고 말했는데요.

     

    성 PD는 "해당 보도 중 상당 부분이 사실이 아닌 걸로 알고 있고 미카엘 셰프 본인도 억울해하고 있으며 사실과 사실이 아닌 부분을 정확하게 확인한 후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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