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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스타5 유제이 심사평 극찬 세례
    TV&연예 2015. 12. 7. 19:35

    k팝스타5 유제이 심사평 극찬 세례

     

    SBS 'K팝스타5'에 노래 괴물이 나타났다며 방송 전 부터 떠들썩 했던 주인공 K팝스타5 유제이가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지난 6일 방송된 SBS 'K팝스타5'에서 역대 시즌 중 최고 참가자로 평가받고 있는 유제이 심사평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날 본선 1라운드의 마지막 에피소드와 함께 본격적인 본선 2라운드 '랭킹오디션' 현장이 공개되었으며 '랭킹오디션'은 참가자들의 음악적 색깔, 스타일 등 서로 비슷한 캐릭터를 가진 참가자들을 한 조로 만들고, 심사를 통해 순위를 정한 뒤 탈락자를 결정하는 방식이으로 이 중 일정 순위 이상을 받은 참가자만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기회를 얻게 되는데요.

     

     

     

    '랭킹오디션'의 묘미는 같은 음악적인 스타일을 가진 참가자들끼리 객관적인 실력을 순위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으로 본선 1라운드를 통과한 많은 실력자는 심사위원들의 냉철한 평가아래 더 혹독해진 오디션의 묘미를 체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전원합격' 혹은 '전원탈락'의 가능성이 있어 예상치 못한 반전도 기대할 수 있는데요.

     

     SBS K팝스타5 유제이 심사평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양현석 심사위원도 최근 인터뷰를 통해 "대부분의 참가자가 2~3라운드부터 잠재력이 나타난다. 특히 이번 시즌에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놀라운 발전을 보이는 유제이 못지 않은 참가자가 많아서 심사위원들도 다들 이번 시즌이 가장 재미있는 명작이 될 것 같다고 얘기하고 있다."라고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앞서 SBS 'K팝스타5' 제작진 측은 "심사위원들의 예상대로 2라운드 '랭킹오디션'을 통해 급부상한 유제이 못지 않않은 훌륭한 참가자들이 워낙 많다. 덕분에 1라운드에서 소개하지 못한 새로운 얼굴들의 활약을 2라운드를 통해 많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심사위원들의 고민도 깊어졌다."고 전하기도 하였는데요.

     

     

    이날 랭킹오디션 첫 번째 조에 편성된 유제이는 빌리 조엘의 'New York State of Mind'(뉴욕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라는 곡을 부르며 심사위원들에게서 호평을 이끌어내었습니다.

     

    첫 소절부터 소울 보이스로 객원심사위원과 심사위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유제이는 음색뿐만 아니라 완벽한 고음까지 선보이며 열창을 하고 있는 유제이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자리에서 몸을 가만두질 않았고 유희열은 두 손을 번쩍 들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박진영은 "지난 5년간 'K팝스타'에서 본 무대 중 최고였다"며 "유제이에서 끝나지 말고 유제이와이피까지 하라"는 말로 극찬을 쏟아내었으며 양현석 또한 "꿈에서 본 사람을 현실에서 마주한 느낌"이라며 "밀착오디션을 YG에서 봤다. 우리의 첫 인연은 그렇게 시작됐다"고 강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에 유희열 역시 "어디 유씨냐"고 능청스럽게 물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는데요.

     

    결국 k팝스타5 유제이 심사평 역시 무대가 끝나자 박진영, 유희열, 양현석 심사위원은 유제이를 극찬하는 심사평을 남기며 역대 최고라는 평가를 얻어내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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