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양은지 집 공개 화이트 톤 깔끔 러브하우스

이호 양은지 집 공개 화이트 톤 깔끔 러브하우스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양미라, 양은지 자매와 양은지 남편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미드필더 이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양은지 이호 집 화이트 톤의 깔끔 러브하우스가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추억의 스타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택시' 제작진은 이호 양은지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양은지 이호 집 및 러브하우스는 화이트 톤의 깔끔한 내부로 시선을 끌었는데요.

 

이호 양은지 집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특히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 심플한 가구들이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었으며 집안 곳곳이 센스를 엿볼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들로 채워져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양은지는 남편 이호와 자신을 똑 닮은 두 딸과 함께 단란한 모습을 자랑했으며, 똑소리나는 주부의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는데요.

 

 

한편, 이호 양은지 부부의 결혼생활에 대해 양은지는 "연애는 3년이고, 결혼생활은 7년째다. 10년을 함께하고 있다. 하지만 (남편의 해외활동 때문에) 같이 산 것은 1년 정도인 것 같다"며 결혼생활을 설명하였습니다.

 

 

이후 MC들과 만난 이호는 이호 양은지 커플의 셋째 계획에 대한 MC의 질문에 "아이가 태어나면 새 아이에게 관심을 쏟아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아내와 지금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들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명하였는데요.

 

또한 이호는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아내와 결혼 하겠느냐는 질문에 "다시 태어나도 할 것 같다"고 답했고 양은지 또한 "나 역시 그럴 것 같다"면서도 "하지만 이호라는 사람이 좋은 것이지, 축구선수의 아내는 싫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