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강지영 친언니와 결혼 남다른 미모 시선집중

지동원 강지영 친언니와 결혼 남다른 미모 시선집중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공격수 지동원(24)이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의 친언니인 두 살 연상 강지은(26) 씨와 화촉을 밝힌다고 보도된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강지영 자매의 미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하하몽쇼"에 부모, 그리고 친언니 두 명과 함께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탄 바 있는데요.

 

 

 

 

 

이날 방송에 출연한 강지영 자매들은 모두 세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비슷한 외모와 뛰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SBS 하하몽쇼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당시 방송에서 진행자는 "카라의 유닛 활동을 해도 될 정도"라며 자매들의 미모를 칭찬하였는데요.

한편, 지난 30일, 지동원 측 관계자는 "지동원이 올 시즌 분데스리가 종료 이후 결혼할 예정이다"며 "예비 신부는 카라 출신으로, 현재 일본에서 배우로 자리매김한 강지영 첫째 언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동원 측 관계자는 "교제 기간은 길지 않았으나 두 사람이 서로 대하는 마음과 신뢰가 깊어 결혼에 뜻을 모았다. 양가 부모가 수락했고, 최근 상견례까지 마쳤다.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장소는 협의 중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이기도 하였는데요.

 

 

축구선수 지동원 강지영 친언니와 결혼 발표에 네티즌들은 강지영 지동원 처제가 되는 거냐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