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도시원숭이 정체 박재범 유력

복면가왕 도시원숭이 정체 박재범 유력

 

복면가왕 도시원숭이 박재범 유력후보로 꼽고 있는 가운데, 복면가왕 도시원숭이 정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질주본능 사이클맨vs차가운 도시원숭이의 1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복면가왕 사이클맨과 복면가왕 도시원숭이는 감성 가득한 부드러운 보이스로 무대를 압도하였습니다.

 

특히 도시원숭이는 LA에서 막 건너온 듯한 교포식 발음, 몸에 베어있는 R&B소울, 의식적으로 발음을 숨기는 모습 등으로 많은 오해를 받았는데요.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김구라는 "저 분은 의식적으로 자신을 숨기고 있다. 또한 무대에서 여유가 넘쳐 저럴 수 있다"고 지적하였고 판정단 대부분이 그를 솔리드의 김조한 혹은 정재윤이 아니냐는 주장을 재기하였습니다.

 

그러나 방송이 끝난 후 복면가왕 도시원숭이 정체를 두고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특유의 교포 발음에 R&B 창법 등을 이유로 가수 박재범을 예상하고 있는데요.

 

 

 

복면가왕 패널 신봉선 또한 "'게쓰요'라고 말하는 걸 보니 교포다"고 말해 신빙성(?)을 더하기도 하였습니다.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복면가왕 도시원숭이 자이언티 주장을 펼치는 일부 네티즌들 또한 '게쓰요' 발음으로 추측컨데 래퍼 박재범이 유력하다며 자이언티보다 얆은 미성을 근거로 복면가왕 도시원숭이 박재범 의심하는 네티즌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요.

 

 

한편, MBC 복면가왕 도시원숭이 정체를 확인할 수 있는 '일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MBC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