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어우동 정체 업텐션 선율 남자 가수?

복면가왕 어우동 정체 업텐션 선율 남자 가수?

 

복면가왕 어우동 업텐션 선율이 유력후보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복면가왕 어우동 정체가 여자가 아닌 남자일수도 있다는 역대급 대반전 가능성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소울충만 체키라웃vs경국지색 어우동 1라운드 맞대결 무대가 공개되어 시선을 집중시켰는데요.

 

 

 

이날 방송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 복면가왕 체키라웃과 복면가왕 어우동은 김돈규의 '다시 태어나도'를 선곡해 이들은 마치 오랫동안 함께 활동했던 듀엣처럼 놀라운 화음을 선보이며 역대급 무대를 선사하였습니다.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멋진 하모니를 보여준 두 사람 중 승자는 '어우동'이었으며 '어우동'은 3표차로 '체키라웃'을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하였고 아쉽게 패한 '체키라웃'의 정체는 배우 김진우로 밝혀졌는데요.

 

 

 

둘의 무대가 끝난 후 유상무는 복면가왕 어우동 정체를 두고 "달샤벳 수빈 같다"고 언급하였고, 김구라는 "수빈은 나이가 20대 초반이라 저런 느낌은 아니다. 창법을 봤을 때 10년 이상 된 것 같은데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부른 유미 씨라고 있다"고 예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네티즌들도 복면가왕 어우동 태연, 에이트 주희, 소녀시대 서현, 브아걸 가인, 등을 예상하였으나 그룹 업텐션 팬들을 중심으로 복면가왕 어우동 선율이 가장 강력한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인데요.

 

 

당연히 여성가수일거라는 확신을 갖고있는 복면가왕 패널 및 시청자들의 예상을 깨트리고 과연 가수 백청강 이후 복면가왕 어우동 남자 라는 두번째 역대급 대반전이 일어날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