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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 유하나 항공사 모델 승무원 시절 대만의 송혜교?
    TV&연예 2016. 1. 20. 09:48

    택시 유하나 항공사 모델 승무원 시절 대만의 송혜교?

     

    택시 유하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유하나 항공사 모델 시절과 유하나 대만 송혜교 급 인기였던 과거이력 및 야구선수 이용규와 배우 유하나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연출 성종규)에서는 '스포츠 스타는 미녀를 좋아해' 특집으로 배우 유하나와 야구선수 이용규가 출연하여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는데요.

     

     

    택시 유하나 방송 화면 tvN 제공 - 사진

     

    이날 방송에서 오만석은 "유하나 대만 에서 인기가 송혜교 급이라고 하더라"고 말하자 이에 유하나는 "대만에서는 교통수단으로 오토바이를 많이 이용하는데, 내가 가는 곳 마다 오토바이 수십 대가 따라다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하나 대만 인기를 언급하며 "내 일상이 담긴 파파라치 잡지도 있었다"며 "그리고 다음에 출연한 대만 드라마도 잘돼서 송혜교 씨까진 아니지만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유하나 항공사 모델 시절 - 사진

     

    또한 이용규는 이날 방송에서 유하나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용규는 "일본 훈련때문에 공항에 갔는데, 항공사 사진에 너무 예쁜 여자가 있었다. 완전히 내 이상형이었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그래서 직원을 통해 하나의 이름을 알게 되었고, 이 여자를 알고싶은 마음에 인맥을 총동원해 연락처를 알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용규는 "용기를 내 문자를 보냈다. 그런데 답장이 안 오더라. 일주일 만에 답이 왔다"고 말했는데요.

     

    유하나는 "처음 문자를 받고 이용규가 누군지 몰라서 포털에 검색했다"며 "덩치가 크고 키가 큰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얼굴도 일본 모델같이 생겨서 정말 신기했다"며 당시 소감을 밝혔습니다.

    유하나 승무원 모델 - 사진

     

    유하나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에는 단아하고 기품 있는 상큼한 분위기가 뭇 남성들의 이상형에 가까운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요.


    유하나는 과거 지난 2008년 아시아나 항공과 2년간 전속 모델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이수경 등을 이어 계보를 이어갔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측은 "참신하고 정성어리며 상냥하고 고급스러움을 지향하는 아시아나의 서비스 모토에 부합하면서 동양적인 미모에 친근하고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것에 주안점을 두고 수백명의 후보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 심사를 해 유하나를 발탁했다"고 설명한 바 있는데요.

     

    유하나 항공사 모델 강심장 방송 화면 SBS 제공 - 사진

     

    경남 출신의 유하나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나와 2006년 대만영화인 '6호 출구'를 통해 데뷔 하였고 이후 이후 한국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항공사 모델로 활동하였습니다.

     

    이어 유하나는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 '솔약국집 아들들', '파라다이스목장'과 영화 '육혈포 강도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는데요.

     

    한편, 유하나 이용규는 지난 2011년 만남을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결혼해 화제가 되었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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