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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교진 소이현 남편 라디오스타 출연
    TV&연예 2016. 3. 16. 17:39

    인교진 소이현 남편 라디오스타 출연

     

    배우 인교진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초보아빠' 인교진 아내 소이현과 아이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드러내면서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16일 방송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지극한 자식사랑에 딸바보 아들바보로 거듭난 유열과 정원관, 인교진, 이윤석이 출연하는 '아빠를 울려' 특집이 방송 될 예정인데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 자리에 모인 네 사람은 "하루하루가 감사한 거죠"라며 아이를 낳은 뒤, 한층 더 행복해진 결혼 생활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라디오스타 인교진 MBC 제공 - 사진

     

    이후 네 사람은 결혼부터 출산, 육아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녹화를 이어나갔는데요.

     

     

    그런 가운데 녹화 내내 아내 소이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던 인교진은 "아기 얘기하거나 아내 이야기를 하면 눈물이 잘 난다"라면서 아내의 임신과 출산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려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소이현 남편 인교진은 "너무 와이프가 고생을 많이 했었어요"라며 그날의 이야기를 하며 폭풍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인데요.

     

     

    인교진을 시작으로 스튜디오에서는 각자 아내의 출산이야기가 이어졌고, 이내 유열 정원관까지 울컥해 스튜디오는 눈물바다로 변하고 말았다는 후문입니다.

     

     

    이에 아내와 아이에 대한 사랑과 걱정으로 가득한 초보아빠 인교진이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줄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이날 인교진은 녹화 당시에 100일도 되지 않은 딸의 결혼식을 상상하며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인교진은 "아빠가 너 낳았을 때 참 기뻤는데, 시집을 간다니"라며 영상 편지를 보내던 중 또 한번 울먹였다고 전해졌는데요.

     

     

    앞서 소이현 인교진 두사람은 지난 2014년 10월 결혼식을 올린바 있습니다.

     

     

    인교진 소이현 두 사람은 2008년 드라마 '애자언니민자'와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인교진 인스타그램 - 사진

     

    지난해 12월에는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34kg의 예쁜 딸을 얻었다고 밝히면서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소이현 인스타그램 - 사진

     

    두 사람은 임신 소식을 전한 이후에도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행복한 근황을 전해왔으며, 특히 최근에는 지인들과 함께 한 베이비 샤워 현장을 사진으로 공개해 많은 이의 축복을 받기도 했는데요.

     

     

    한편, 배우 인교진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아빠를 울려' 특집은 오는 16일 MBC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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