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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현정 최근 근황 故정주영 15주기 참석
    TV&연예 2016. 3. 21. 15:27

    노현정 최근 근황 故정주영 15주기 참석

     

    노현정(37) 전 KBS 아나운서가 4년 만에 시조부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15주기 제사에 참석한 가운데, 전 아나운서 노현정 최근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노 전 아나운서는 이번 집안 행사에 참석하면서 그동안의 '은둔설' '불화설' 등의 근거없는 루머를 일축했는데요.

     

     

     

    노 전 아나운서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5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20일 오후 정 전 명예회장의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남편인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과 함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자택으로 들어섰습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 연합뉴스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노 전 아나운서는 앞서 2012년 3월 20일 서울 청운동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자택에서 열린 정 명예회장 11주기 추모 행사에 참석한 이후 4년만에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날 노 전 아나운서는 검은 머리를 단정하게 묶고, 흰색 한복 차림을 한 채 등장했습니다.

     

    노현정 남편 정대선 사장은 검은 색 정장을 차려입었는데요.

     

    특히 노 전 아나운서의 여전히 단아한 미모는 모두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날 제사에는 정몽구 회장을 비롯해 6남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7남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며느리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손자녀인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지이 현대유앤아이 전무, 정기선 현대중공업 전무, 정대선 비에스앤씨 사장 등도 참석했는데요.

     

     

    또한 정주영 전 회장의 막내동생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과 조카인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도 나타났습니다.

     

     

    노현정 아나운서는 상상플러스의 초대 MC로 잘 알려져 있는 전직 아나운서 겸 진행자로 2003년 공채 29기로 입사해 그해 주말 9시 뉴스 앵커로 발탁되는 등 초고속으로 승진하다가 음주운전에 걸려서 9시 뉴스에서 하차하고 순환근무 명목으로 부산방송총국으로 내려가 있던 도중 2005년 상상플러스의 MC로 발탁되어 세대공감 OLD & NEW 코너의 진행을 맡으면서 KBS 아나테이너 초기 최고의 스타가 되었습니다.

     

     

    노현정은 당시 깐죽거림의 끝을 보여주었던 탁재훈, 신정환과 대비되는 차분하고 단아한 모습을 보여주며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갔는데요.

     

     

    특히 외모나 말투가 단아해서 우리말을 배운다는 방송프로그램의 진행자로서의 이미지가 잘 들어맞았으며 특히 오답때의 XXX씨 틀렸습니다, 공부하세요는 당시 최고의 유행어가 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진행만 하고 MC들이 던지는 멘트에 반응하지 않는 모습 때문에 '얼음공주'란 별명이 붙었고, 점차 노현정을 웃기는 것이 프로그램의 주요 웃음 코드가 되었는데요.

     

     

    이 끊임없는 노력에 조금씩 웃음을 참는 모습을 보이던 노현정은 이후 혼자 사연을 말하다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이후에는 웃기면 눈물까지 흘리며 웃는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습니다.

     

     

    이후 노현정의 인기는 한층 더 올라가 KBS 예능을 통틀어 최고의 인기 스타로 떠올랐는데요.

     

     

    노 전 아나운서는 2006년 돌연 현대가의 3세 중 한 사람인 정대선과 결혼발표를 한 후 아나운서를 그만 두면서 결혼 이후로는 방송에는 등장하지 않고 있으며 현대가의 인물들이 움직일 때 현대가의 며느리로서 모습을 비추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에는 이혼설 등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사실무근으로 밝혀진 바 있는데요.

     

     

    가장 최근에는 2013년 1월 근황이 언론을 통해 공개된 바 있습니다.

     

     

    한편, 노 전 아나운서는 KBS 공채 29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여러 예능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렸는데요.

     

     

    故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3남 정대선 사장과 2006년 8월 결혼하고 방송계를 떠났으며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노현정 연합뉴스 제공 - 사진

     

    故 정몽우 회장은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4남인데요.

     

     

    그동안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의 부인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5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길을 나선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면서 노현정 근황 및 노현정 최근 근황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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