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애란 결혼 남편 초등 동창

가애란 결혼 남편 초등 동창

 

가애란(나이 34) KBS 아나운서가 오늘 결혼한 가운데, 가애란 아나운서가 웨딩 화보를 공개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가애란 아나운서는 지난달 4일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 행복한 예비 신부의 설레는 마음을 담아냈는데요.

 

 

당시 관계자에 따르면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단아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에 예비 신랑은 시종일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고 합니다.

 

가애란 웨딩화보 와이즈 웨딩 제공 - 사진

 

6년의 연애 기간이 무색할 만큼 다정다감한 예비 신랑, 신부는 촬영 내내 서로를 챙기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인데요.

 

 

 

가애란 아나운서는 오늘 2일 낮 12시 충청남도 태안의 한 성당에서 6년 간 연애한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습니다.

 

가애란 아나운서와 예비신랑은 6년간 서로의 사랑을 키워온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가애란 남편 예비신랑은 현직 경찰 간부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가애란 아나운서는 경찰 간부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가족, 친척, 지인 등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1982년 생인 가애란 KBS 아나운서는 2008년 KBS 34기 아나운서로 데뷔했습니다.

 

 

현재 KBS 1TV '시니어토크쇼 황금연못', '독립영화관', '국악한마당' 등의 진행을 맡고 있는데요.

 

 

아나운서 가애란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