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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참 전원주택 집 공개
    TV&연예 2016. 4. 2. 13:32

    허참 전원주택 집 공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국민 MC 허참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방송인 허참이 전원생활 중인 집을 공개한 과거 방송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허참은 과거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현재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는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전원 주택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당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 허참 전원주택 및 집은 겨울 난로를 비롯해 흔하지 않은 오래된 소품들로 꾸며진 곳이었습니다.

     

     

    허참은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하지 않느냐. 친구따가 전원생활을 시작했다. 농사에 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허참은 "어머니와 아버지를 모시고 농사짓는 게 좋았다. 그런데 아내는 싫어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었는데요.

     

     좋은아침 허참 집 공개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하지만 허참은 전원생활 속에서 행복한 모습을 보였으며 직접 가꾼 채소와 텃밭을 자랑하며 흐뭇하게 웃었습니다.

     

     

    또 허참은 손주들과 함께 앞마당에서 자연을 즐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허참과 손주들은 전원생활이 익숙한 듯 함께 물에 발을 담그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허참은 "여기서만 30년을 살았다"며 "어머니는 지금 여동생 집에 계시지만 언제든지 어머니가 오시면 쉴 수 있게 방을 마련해놨다"고 효자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또 그의 집 마당에는 직접 심은 감자, 고구마, 상추 등 다양한 농작물을 심어놓은 작은 텃밭도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허참은 "어머니와 아버지를 모시고 농사짓는 게 좋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서 허참은 자신의 전원일기를 공개했는데요.

     

    허참은 아침 일찍 일어나 체조를 하고 달걀 한개와 들기름, 참기름을 넣은 건강식으로 하루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국민MC'지만 전원 속 허참은 친근한 허아저씨 그 자체였는데요.

     

     

    허참은 동네 이웃들과 함께 수다를 떨고 정겨운 모습으로 함께 어울렸습니다.

     

    허참은 자신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가족오락관'의 종영 당시를 회상했는데요.

     

     

    1984년부터 2009년까지 26년 동안 MC를 맡았던 허참은 마지막 방송 당시 다시는 못볼 것이란 생각에 섭섭했다고 합니다.

     

    허참은 절친한 선배 서수남과 함께 집 사진을 촬영하고 직접 가구를 만들며 서울에 방문해 바리스타 교육을 받는 등 여유로우면서도 알찬 생활을 보였는데요.

     

     

    이와 더불어 허참은 손자, 손녀들에게 직접 스테이크를 만들어주고 마을 산책을 하며 다정한 할아버지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허참은 직접 밭에 나가 씨를 뿌리고 농작물을 거두고 전원주택에서 커피를 내리며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열어가고 있었는데요.

     

     

    한편, MBC 사람이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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