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남편

한고은 남편

 

'냉장고를 부탁해' 한고은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가운데,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밝힌 한고은 남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한고은은 지난해 8월 4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8월의 신부 한고은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 한밤 단독공개

 

지난해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한고은의 결혼식 현장이 전파를 타기도 했습니다.

 

SBS 한밤의 TV연예 한고은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Vicky Jung W웨딩업체 대표

굉장히 애교를 많이 부리는 스타일이었어요

 

 

당시 방송에서 W웨딩업체 대표는 "한고은 씨는 애교를 많이 부리는 스타일이었다"라며 결혼식 현장 분위기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이어 그는 "신랑은 한고은 씨한테 '고은아'라며 다정하게 이름을 불러주셨고, 한고은 씨는 '자기야'라며 불렀다"라며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박상현 사진가는 "한고은 씨가 눈물을 흘렸는데 신랑이 품에 안고 보듬어주셨다"라며 설명했는데요.

 

 

박상현 사진가 V 스튜디오 대표

그때 신랑분께서 한고은 씨를 품에 딱 안고 보듬어 주셨어요

 

한고은은 한 방송에서 "남편은 홈쇼핑 MD다. 아는 선배 소개로 만났다"고 만나게 된 계기를 밝힌 바 있습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한고은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한고은 : 제 남편은 성실하고 부지런한 평범한 사회의 꿀벌이구요!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한고은 이성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은 "요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깨 볶는 신혼을 자랑했습니다.

 

 

따박따박

달콤한 월급을 가져다주는 회사원 남편

 

특히 한고은은 자신의 남편에 대해서 "남편이 사회의 꿀벌이다. 저에게 달콤한 월급을 가져다준다. 101번째 되는 날 결혼했다"라고 전하며 함박미소를 지었는데요.

 

 

만난지 101일이 되는 날 결혼식을!

 

김성주는 "샘 킴 셰프가 한고은 씨가 결혼했다는 소식을 듣고 대기실에서 난동을 부렸다"고 폭로했고, 샘 킴은 "조용히 결혼해서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현석은 "샘이 한고은 씨가 자기 이상형이라고 이야기 했었다"고 거들었는데요.

 

 

로맨틱 ♥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