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부인 재산

박찬호 부인 재산

 

박찬호가 MBC '일밤-진짜 사나이2' 동반입대 특집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박찬호 아내 박리혜 씨의 어마어마한 재력이 공개되면서 박찬호 부인 재산 현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11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박찬호 박리혜 부부의 러브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MBC 진짜 사나이 박찬호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코리안특급

박찬호

 

이날 방송에서 김묘성 기자는 "박리혜 씨가 상당한 재력가의 자녀로 알려져 있다. 아버지가 일본중앙토지주식회사를 맡고 있다"며 "상속받은 재산만 약 1조원이 넘는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채널A 풍문쇼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박찬호 장인

일본중앙토지주식회사를 맡고 있고요

 

 

이에 박현민 기자는 박찬호 장인을 언급하며 "한 인터뷰에서 '우리 사위가 야구만 해서 돈을 많이 벌지 못했다. 사람은 참 좋다'고 말해서 듣고 있던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는데요.

 

이를 듣던 이희진은 박찬호의 재산 역시 상당하다고 덧붙이며 "강남에 있는 박찬호 빌딩이 400억~500억이다. 총 자산만 2000억 정도 될 것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리혜 씨가 상속받는 재산만

 

박찬호 아내인 박리혜 씨는 재일동포 부동산 재벌인 박충서 씨의 2남1녀 중 둘째라고 하는데요.

 

 

무려 1조 원이 넘는 거로

 

그의 부친은 일본 부호 30위권에 들며 1998년 일본 개인 세금 총액 2억8170만엔을 납부해 전체 국민 중 상위 76위에 올랐습니다.

 

 

박찬호의 장인

 

"우리 사위가 야구만 해서

돈을 많이 벌진 못했어도

사람은 참 좋아~"

 

박찬호는 결혼 당시 일반인 아내를 배려해 비공개 결혼을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박리혜 씨와 2005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는데요.

 

 

박찬호 빌딩 가격

400억~500억 원 추정

 

한편, 22일 방송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진짜 사나이'에서는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체력검정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합니다.

 

 

박찬호 총재산

2,000억 원 추정

 

사전 녹화에서는 시작부터 두 스포츠 스타 박찬호와 우지원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진짜 사나이 MBC 제공 - 사진

 

체력검정 승자는 누구였을지 '진짜 사나이'는 22일 일요일 오후 6시 45분 MBC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