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부인 박가람

양동근 부인 박가람 러브스토리 공개

 

'슈퍼맨이돌아왔다' 양동근 박가람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양동근이 아내 박가람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 된 KBS 2TV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내 박가람씨와 첫만남부터 결혼하기까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는데요.

 

 

엄마 가람

안녕하세요 저는 양동근씨의 아내이자

 

양동근은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만났다. 제가 먼저 작업 걸지 않았다. 인연이면 언젠가 또 만나겠지라는 생각은 했었다"며 "그런데 어느날 먼저 SNS로 쪽지가 왔더라. 월척이구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KBS 2TV 슈퍼맨이돌아왔다 양동근 부인 박가람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양동근 아내 박가람 나이 (30)

준서 조이 엄마

 

 

하지만 아내 박가람씨는 "제가 먼저 보낸 것은 맞지만 남녀관계로 잘 지내보려고 한 건 아니었다. 오해한 것 같다"며 반전을 보였는데요.

양동근은 "아내가 외향적이고 개그 동아리 출신이다. 처음에는 얌전하고 존댓말만 하고 그랬는데 결혼하고 나니 전혀 다른 사람이더라"라며 "그런 모습이 나를 결혼 후 바뀌게 만들었다"라고 아내에 대한 존경심과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캠페인 송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만난 둘

 

 

인연이라면 언젠가 만나겠지

 

한편, 양동근은 1987년 KBS 드라마 '탑리'로 데뷔해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영화 '바람의 파이터'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는데요.

 

 

아내에게서

SNS를 통해 먼저 날아온 쪽지

 

 

옳다구나! 월척이다!

 

또한 'YDG'이라는 이름의 힙합 가수로도 활동하며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보낸 건 맞아요! 근데...

 

 

이성으로 잘해 보려는 건 아니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