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황치열 이현재 박재정 라디오스타 출연

라디오스타 박재정 김민석 황치열 이현재 출연

 

라디오스타 이현재 황치열 김민석 박재정이 출연하는 가운데, 대세남의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 벌써부터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18일 방송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운빨 브로맨스' 특집으로 운이 제대로 터진 네 남자 황치열, 김민석, 이현재, 박재정이 출연하여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인데요.

 

 

앞서 진행된 녹화에는 중국에서 대세남으로 등극한 황치열, KBS 2TV '태양의후예' 김일병 김민석, 중국에서 배우로 잘나가는 이현재, 치열한 경쟁을 뚫고 데뷔한 신인가수 박재정까지 각기 다른 매력으로 현장을 쥐락펴락했다는 후문입니다.

 

라디오스타 김민석 황치열 이현재 박재정 MBC 제공 - 사진

 

 

네 사람은 노력의 결실을 맺고 찾아온 만큼 여유와 자신감이 넘치는 토크를 쏟아내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궜다고 하는데요.

 

외국배우 같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현재는 실제로는 미국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고 밝힌 뒤, "칡뿌리를 먹고 자랐다"면서 경기도 이촌 장평리의 남자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더불어 이현재는 한국어 못하는 외국인 연기를 개인기로 펼쳐 눈길을 끌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박재정은 눈알굴리기부터 성대모사까지 예능 '신인'다운 투혼을 발휘했고, 김민석은 직접 회뜨기 시범을 보이며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또한 김민석은 송혜교 송중기 커플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입을 연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데요.

 

 

 

 

 

 

황치열은 중국 내 인기를 전하며 '대륙급 팬덤'에 대해 털어 놓았습니다.

 

 

 

 

 

 

더불어 그는 어디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랩 실력을 보여주기도 하고, 수준급인 성대모사 메들리까지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한편 '라디오스타'는 오늘 18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