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구하라 선물 돌려막기 의혹 해명
    TV&연예 2016. 5. 17. 16:20

    구하라 선물 돌려막기 의혹 해명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팬들로부터 받은 와인을 지인에게 선물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구하라 측이 최근 온라인에서 제기된 '와인 선물' 의혹에 대해 해명하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근 구하라는 팬들로부터 선물로 받은 와인을 지인에게 선물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구하라 커뮤니티 - 사진

     

    구하라의 지인이 자신의 SNS에서 "딸이나 다름없는 사랑하는 하라, 선물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와인이 팬들이 구하라에게 선물한 와인과 동일한 종류였기 때문인걸로 보입니다.

     

    구하라 지인 인스타그램 커뮤니티 캡처 - 사진

     

     

    팬들이 이 지인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선물은 팬들이 구하라에게 전달한 생일 선물로 밝혀졌는데요.

     

    이에 대해 구하라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팬들 입장에서 속상할 수 있겠지만, 구하라가 술을 못해 식사 자리에서 지인에게 선물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구하라는 지난 2012년 효린 현아와 함께 한 소주 광고에 출연한 바 있지만, 실제로는 술이 약한 것으로 알려져있다고 보도했는데요.

     

     

    해당 와인은 팬들이 데뷔 9년차를 맞이한 구하라를 위해 특별히 주문제작한 프랑스산 고급 레드와인으로, 병 뒷면에 "시간이 지날수록 귀해지는 와인처럼, 그대 또한 우리에게"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13년 배우 김우빈이 받은 고급 티셔츠를 당시 교제중이던 모델 여자친구에게 선물해 논란이 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배우 주상욱이 팬들로부터 선물받은 한정판 패딩을 연인 차예련에게 선물했다는 의혹에 시달리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커뮤니티 캡처 - 사진

     

    이와 같은 행동에 대해 팬들은 "팬으로서는 충분히 서운할 일이다. 팬들이 준 선물을 다른 이에게 선물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반면 "이미 준 선물인 만큼, 그 사람의 뜻에 따르는 게 맞다"며 옹호하는 의견도 보이고 있는데요.

     

     

    한편, 구하라는 지난 1월 DSP미디어와 계약이 종료된 후 키이스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새롭게 둥지를 틀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