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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싱걸 주다하 사망
    TV&연예 2016. 5. 16. 13:05

    레이싱걸 주다하 사망

     

    레이싱모델 주다하가 15일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레이싱걸 주다하 생전 마지막 SNS 사진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레이싱모델 故 주다하는 사망 하루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전 마지막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주다하 인스타그램 - 사진

     

    당시 주다하는 "오늘은 이걸로 정했다! 촉촉한 피부를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에덜린' '데일리마스크' '팩증샷' 등 스킨케어 제품에 해시태그(#)를 달아 놓아 마지막 날까지 자기 관리에 힘쓰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게하고 있습니다.

     

    레이싱걸 주다하 트위터 캡처 - 사진

     

    연세대 재학시절 아르바이트로 레이싱 모델을 시작한 주다하는 로드FC 로드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레이싱모델계에서 입지를 단단히 다져온 주다하는 팬들 사이에서 중독성이 강하단 뜻의 'MSG녀'로 불리우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레이싱 모델로 데뷔한 주다하는 2012 아시아 모델상 최고 레이싱걸을 수상한 바 있는데요.

     

    2011년 서울국제모터쇼 인피니티 모델, 2010년 부산국제모터쇼 현대자동차 모델, 2009년 CJ O 슈퍼레이스 시케인 레이싱모델, 온라인 게임 '천신전'의 모델, 게임쇼 '2013 지스타' 등의 모델로 활약해 왔습니다.

     

     

    주다하는 동료들과 그룹 탑걸을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앞서 지난 1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전남 영암경찰서의 말을 빌려 15일 오전 8시40분 주다하가 탑승한 차량이 영암군 삼호읍 한 교차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주다하가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주다하는 지난 14일 개막한 '2016 아시아 스피드페스티벌' 참석차 영암을 찾던 길에 사고를 당했고 목포의 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주다하와 여러 차례 작업을 한 바 있는 남성 매거진 맥심(MAXIM) 직원들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인이 생전 웃고 있던 사진을 게재하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히며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레이싱걸 주다하 사망 소식에 동료 모델 임지혜를 비롯해 끊임없는 애도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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