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 에릭남 지상렬 지숙 한희준 해피투게더 출연

해피투게더 지승현 에릭남 한희준 지숙 지상렬

 

KBS 2TV '해피투게더3'의 12일 방송에서는 '산전수전 공중전 특집'으로 고생 끝에 낙이 온 스타들, 에릭남 지승현 지숙 한희준 지상렬이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을 예정이라고 해 벌써부터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국 시청률 38.8%으로 성공적으로 종영한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에 대적하는 안상위 역을 맡아 위화감 없는 북한군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지승현은 데뷔 후 첫 공중파 예능을 통해 어떤 매력을 발산해 여심을 사로잡을지 주목되고 있는데요.

 

지승현 해피투게더 KBS 2TV 제공 - 사진

 

춥고 배고픈 무명 전사에서 태양의 신스틸러로 우뚝 선 지승현은 알고보니 조퇴 전문가라고 합니다.

 

해피투게더 에릭남 KBS 2TV 제공 - 사진

 

그가 학창시절 친구들 조퇴 시켜 준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특히 행사 FD부터 생선 포장, 음식점 서빙까지 지승현의 파란만장한 아르바이트 일대기를 대공개한다고 합니다.

 

영어 좀 하는 리포터에서 1가구 1에릭남으로 활약 중인 '국민 남친' 에릭남은 교포계의 유재석으로 통한다고 밝혔는데요.

 

해피투게더 한희준

 

이에 교포 패밀리 한희준은 "에릭남은 교포 사회의 유느님"이라면서 교포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에릭남이 목표이자 꿈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겨 주었습니다.

 

해피투게더 지숙

 

이어 "원래는 존박 형이 상위권이었는데 활동 안 하셔서 내려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해피투게더 지상렬

 

영어 좀 하는 리포터에서 1가구 1에릭남 보급시대를 연 젠틀남 에릭남의 유일한 개인기 원숭이 흉내와 의외의 한국어 발음 고충을 토로하면서 방송에서 욕할뻔한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부터 제니퍼 로페즈까지 글로벌 인맥을 자랑하는 괴짜 한희준의 화장실 수도꼭지와 대화한 사연과 한 소절만 들으면 누구나 다 아는 한희준의 미발표 자작곡까지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제 제발 떴으면 좋겠다' 8년차 국민 염원 걸그룹! 레인보우의 파워 금손! 연예가 중계 3년차 리포터 지숙이 하정우, 강동원 인터뷰 중 굴욕당한 사연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또한 연예계 대표 언(言)금술사 지상렬의 모기와의 사투부터 정체불명 랩까지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한편, 함께 하면 더욱 행복한 '해피투게더3'는 오늘 12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