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정은지 김남주 코 자주 후빈다 폭로

해피투게더 정은지 김남주 코 자주 후빈다 폭로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와 김남주가 해피투게더 동반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걸그룹 이미지를 버린 폭로전이 예고되면서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5일 방송 에정인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올킬 남녀 특집'으로 연예계 다방면을 휩쓸며 맹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제훈, 김성균, 문희경과 에이핑크 정은지-김남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을 예정인데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청순 걸그룹의 대명사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김남주는 서로에게 굴욕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해피투게더 정은지 KBS 2TV 제공 - 사진

 

 

 

이날 방송에서 김남주는 "에이핑크 멤버 중 정은지가 제일 용 됐다"면서 폭로전에 시동을 걸었는데요.

 

이어 그는 "정은지가 데뷔 전에 가장 순박했다. 만개한 잇몸 미소, 그리고 철 지난 돌청 패션이 기억난다"면서 다소 촌스러웠던 정은지의 과거 패션 테러리스트급 스타일링을 증언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해피투게더 김남주 KBS 2TV 제공 - 사진

 

이에 정은지는 핵폭탄급 폭로로 반박했는데요.

 

김남주 인스타그램 - 사진

 

 

정은지는 "남주가 코를 자주 후빈다"면서 "자신도 모르게 코를 파다가 놀라서 손을 숨기곤 한다"며 과거를 폭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당황한 김남주는 50대 아저씨나 낼 법한 포효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인데요.

 

정은지 인그타그램 - 사진

 

 

걸그룹의 이미지와는 사뭇 거리감이 있는 과도하게 털털한(?) 습관을 털어놓은 두 사람의 폭로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걸그룹 신분을 망각한 채 서로의 모든 치부를 낱낱이 파헤친 김남주 정은지 에이핑크 걸그룹 멤버들의 폭로전 풀 스토리에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한편, 에이핑크 해피투게더 동반 출연분은 오늘 5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