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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인 사건 오해와 진실
    TV&연예 2016. 5. 4. 17:22

    강인 사건 오해와 진실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 라디오스타 출연해 다나 앞에서도 꼼짝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겨주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강인 폭력 사건에 연루된 사연을 언급한 내용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인은 지난 2014년 10월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특집 코너 '슈퍼주니어 서른 즈음에'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강인 라디오스타 MBC 제공 - 사진

     

    당시 방송에서 강인은 그간 '라디오스타'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 특집 코너는 '전설의 주먹 특집'이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강인 사건 커뮤니티 캡처 - 사진

     

    더하고 빼지도 않은 정확한 내용인 듯 합니다.

     

    어떤 사건이든 부풀려지는 경우가 참 많은 듯 한데요.

     

    강인 폭력 사건 만큼은 억울한 부분이 좀 있어보입니다.

     

     

    이어 강인은 "겁이 많고 맞는 걸 싫어한다"며 "입만 살아있다"고 고백했는데요.

     

    또 강인은 "주먹 얘기는 토크쇼에서 하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강인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강인이

    제일 재밌게 본...

     

    라디오스타

    전설의 주먹

    특집

     

     

    이에 MC들은 강인이 아이돌 가수들 중 주먹 순위로 베스트 3위 권 안에 드는지 질문했고 같은 그룹 멤버인 시원은 "톱(TOP)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게스트 섭외 예상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거든요

     

     

    예능살신성인

    그걸 캐릭터화해서 가려 했던...

     

    강인은 "군에서 제대한 지는 2년이 넘었지만 사건 이후 주위 분들의 생각에 여전히 고개를 못 든다"며 솔직한 속내를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주먹순위

    아이돌 중 베스트 3위 권?

     

     

    톱이죠

     

    당시 MC 김구라는 "아직 삼진이 아니고 이진이니 의기소침하지 않고 편하게 방송하라"고 조언하며 강인을 위로했는데요.

     

     

    출연 의지

    없는 말도 지어서 해야지

     

    강인은 지난 2009년 폭력 사건에 연루된데 이어 사건 발생 한달 남짓 후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 물의를 빚은 바 있습니다.

     

     

    엄살

    저는 겁 많고 맞는 거 싫어해요

     

     

    그래서 고민해결 팍팍!

    의기소침하지 말고 편하게 방송하시길!

     

    이에 강인은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모두 하차하고 군대에 입대했는데요.

     

     

    하지만 제대 후 다시 슈퍼주니어에 복귀, 자숙하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 다시금 팬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편, 강인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함께 출연한 다나 옆에서 순한 양이 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는데요.

     

     

    강인은 "제가 유일하게 진짜 어려워하는 두 여성분이 계세요. 보아, 다나"라며 다나를 무서워한다고 밝힌 강인은 토크 내내 다나의 눈치를 살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그는 "너무 구박하니까"라며 다나에 대해 폭로를 하기도 했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앙숙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그런가 하면 MC 규현은 같은 소속사 식구들인 다나와 강인의 출연에 기운을 받아 그 어느 때보다 수려한 입담을 뽐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강인이 "'라디오스타'에서 조심해야 돼"라며 자신을 SM의 수뇌부 앞잡이라고 폭로하자 규현은 "저희 수뇌부에서는"이라고 받아 치는 등 순간적인 애드리브가 빛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규현은 이승철을 향해 "대학 입시할 때 선배님 노래로 했다"며 "'열을 세어 보아요'"라 말한 뒤 이승철과 즉석으로 호흡을 맞춰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는 후문입니다.

     

     

    이에 규현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오늘 4일 밤 11시10분 MBC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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