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용감한 형제 집

나 혼자 산다 용감한 형제 집

 

라디오스타 용감한 형제가 반전매력을 드러내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용감한 형제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호화로운 집을 공개한 방송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월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일일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해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는데요.

 

라디오 스타 용감한 형제 MBC 제공 - 사진

 

당시 방송에서 용감한 형제는 현재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용감한 형제 집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혼자남 13년 차 프로듀서

 

 

공개된 그의 집은 서울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전경, 거실 2개, 부엌 2개 그리고 끝이 보이지 않는 긴 복도를 자랑하는 대저택이었는데요.

 

실제로 용감한 형제가 거주하는 곳은 서울 중랑구의 고급주상복합건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룰루 랄라

 

평수77~98평에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는 곳인데요.

 

 

아가가 산다

 

용감한 형제는 "처음 음악 시작할 때는 지하 페공장에서 살았다"라면서 "당시엔 악기와 매트리스만 깔고 살았다. 하도 습기가 많아서 자고 일어나기만 하면 옷이 다 젖기도 했다"고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비행기

일등석인데?

 

 

이어 그는 "성공한 후 큰 집을 갖고 싶은 로망이 있었다. 아마 계속해서 더 큰 집으로 갈 것 같다"고 포부를 전했는데요.

 

 

사장님

전용 엘리베이터로 환승

 

이날 4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센 놈 위에 더 센 놈' 특집으로 이승철 용감한 형제 다나 강인이 출연하여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을 예정입니다.

 

 

Welcome to 용형 박물관

 

AOA(에이오에이)의 '심쿵해', 씨스타의 '나 혼자', 손담비의 '미쳤어' 등을 작곡해 입지를 다지고 있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는 남다른 포스를 풍기며 스튜디오에 들어섰지만 이후 그는 다나가 쳐다보면 볼이 발그레해지는 등 부끄럼쟁이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개인 영화관

 

특히 용감한 형제는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용감한 형제는 "예쁜 그릇 사가지고 음식 담아먹는 거 좋아해요"라며 예쁘면 된다는 확고한 그릇 취향을 밝히는 가 하면 "네일아트 하다가 안 하면 더러워져요"라며 네일아트 경험자로서의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고 전해져 네일아트와 예쁜 그릇 사 모으기라는 그의 취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또한 용감한 형제는 부족한 잠과 스트레스 때문에 겪은 구안와사(입과 눈이 한쪽으로 비뚤어지는 현상)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일 스트레스 때문에 입이 돌아갔다고"라는 윤종신의 질문에 그는 "침을 뱉는데 침이 옆으로 나가더라고요"라면서 입이 돌아가서 놀랐던 순간과 한 달 동안 침을 맞으며 칩거했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는 후문이어서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용감한 형제는 톱 아이돌에게 대시 받았었다고 밝히는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궁금증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한편, 용감한 형제 구안와사 경험을 비롯한 이야기들과 부끄럼 타는 귀염둥이 면모는 오늘 4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