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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아시아나 모델 여신 미모TV&연예 2016. 6. 9. 23:17
고원희 아시아나 모델 여신 미모
KBS 2TV 해피투게더 고원희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2018년까지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배우 고원희 여신 미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날 9일 방송 예정인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여신 선수권대회 특집'에서는 자타공인 매력녀 5인방 정다빈 이영진 홍윤화 전소민 고원희가 출연하여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인데요.해피투게더 고원희 KBS 2TV 제공 - 사진
고원희는 지난 2012년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얼굴로 낙점된 이후, 재계약을 거쳐 다시 한 번 아시아나항공을 대표하게 되었으며 박주미(1993-2000)에 이어 역대 2번째 장기 아시아나항공 모델이 된 바 있습니다.
고원희 아시아나 모델 샛별당엔터 제공 - 사진
아시아나항공의 전속모델에 발탁되었을 당시 19세였던 고원희는 역대 최연소 아시아나항공의 모델로 등극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아시아나항공 모델 계약 연장에는 단순한 항공사 자체만을 위한 모델이 아닌, 전세계로 나아가 대한민국의 얼굴을 대표한다는 의미에서 고원희의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런 이미지가 크게 어필한 것으로 보입니다.
고원희는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항상 아시아나항공 모델로서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정갈한 모습과 단아함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 왔다. 처음 연기를 시작하고 지금까지 아시아나항공과 동반 성장해 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연기자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모델 활동도 열심히 해서 '최연소 아시아나항공 모델' 이라는 타이틀과 더불어 '최장기 아시아나항공 모델' 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고원희는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가 될 뻔한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한의원에서 침 맞으며 연습한 '의자 춤'을 공개한다고 해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고원희 인스타그램 - 사진
고원희는 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왕의 얼굴',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 '경성학교' '흔들리는 물결'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최근 종영한 KBS드라마 '별이되어 빛나리'에서 조봉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영화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촬영에 임하고 있는데요.
고원희가 출연하는 '해피투게더'는 이날 9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됩니다.'TV&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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