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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기 공익 근무 중 피소
    TV&연예 2016. 7. 14. 14:13

    이민기 공익 근무 중 피소

     

    배우 이민기 공익 근무 활동 중 폭행 혐의로 피소되었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소식이 보도된 가운데, 이민기 소속사 굿 매니지먼트 측이 이에 대한 찌라시가 무분별 유포되고 있는 것과 관련 공식입장을 밝히면서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민기는 지난 2월 일행 3명과 부산의 한 클럽에서 만난 A씨를 폭행과 추행을 한 혐의로 고발 당했는데요.

     

     

    이와 관련, 이민기 소속사 굿매니지먼트 측은 "이민기가 조사를 받았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결과가 어찌됐든 불미스러운 일에 이름이 오르내리게 돼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민기 커뮤니티 - 사진

     

    이어 "이민기가 클럽에 간 사실은 맞지만 폭행 및 추행을 한 사실은 없다"고 설명했는데요.

     

    이민기 측 입장과 무관하게 해당 내용이 언급된 찌라시가 인터넷 SNS를 통해 유포되고 있어 이민기 측은 이에 대해 강경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찌라시는 사실과 다르다"며 "유포자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는데요.

     

    이민기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지금 시점에서 말을 많이 하는 건 괜한 오해와 논란의 여지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되도록 간략히 말씀드리겠다"며 "당시 여자분의 실수로 신고가 접수됐고, 이후 여자분께서 진술을 번복하셨으며, 그 부분에 대해 사과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래 전 이미 성실히 조사를 마쳤고 경찰조사 결과 혐의없음(불기소) 처리 됐다 지금 검찰 쪽에서는 다른 기소자가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건의 본질과는 상관없는 오해와 억측으로 의미 없는 피해가 이어지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는데요.

     

     

    이민기는 지난 2014년 8월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4주간의 신병훈련을 받은 뒤 부산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오는 8월3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으며 복귀작으로 tvN 새 드라마 '내일 그대와'(가제) 출연을 논의하던 중이었는데요.

     

    단, tvN 측은 "출연 확정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민기 인스타그램 - 사진

     

    한편, 이민기는 1985년생으로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활동 중 단막극 '우리햄'으로 배우 데뷔 이후 활발하게 활동했는데요.

     

     

    이어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 '굳세어라 금순아' '진짜진짜 좋아해' '달자의 봄' '얼렁뚱땅 흥신소' 등에서 개성넘치는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민기 황제를 위하여 포스터 - 사진

     

    또한 영화 '해운대', '연애의 온도', '바람피기 좋은 날', '오싹한 연애', '퀵', '몬스터', '황제를 위하여'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해왔는데요.

     

    이민기 피소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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