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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석희 맷데이먼 뉴스룸 인터뷰
    TV&연예 2016. 7. 15. 13:16

    손석희 맷데이먼 뉴스룸 인터뷰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과 손석희 앵커의 특별한 만남이 화제가 된 가운데, 멧데이먼 뉴스룸 출연으로 시청율까지 상승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시청률이 2.874%를 기록했는데요.

     

     

    맷 데이먼 배우

     

    골든글로 남우주연상

    헐리우드 명예의 전당

    제이슨 본, 마션, 굿 윌 헌팅

     

    이는 지난주 2.444%에 비해 0.430%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뉴스프로그램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이날 방송된 뉴스룸 맷데이먼 손석희 인터뷰가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JTBC 뉴스룸 손석희 맷데이먼 인터뷰 동영상 캡처 - 사진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손석희 맷데이먼 뉴스룸 인터뷰가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는 대한민국을 방문한 맷 데이먼에게 한국 투어 중 꼭 가보고 싶었던 곳에 관해 물었는데요.

     

    맷 데이먼은 "나는 어느 나라를 방문하더라도 큰 관심을 끄는 역사적 장소에 찾아가 보려고 한다. DMZ에 가고 싶었는데, 몸이 안 좋아서 가지 못 했다. 아쉽다"고 언급하며 컨디션 난조에도 최선을 다해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제이슨 본'은 내 인생 최고의 캐릭터"라고 언급한 바 있는 맷 데이먼은 '제이슨 본'과 '제임스 본드' 캐릭터의 차이점에 대한 질문에 "본은 회의적이고 고뇌에 차 있는 캐릭터로 숨은 의도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캐릭터"라고 전하며 캐릭터에 차이를 설명하며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맷 데이먼 배우

     

    정치적 발언에 대한 이야기라면 글쎄요, 자국 정치에 관심을 쏟는 일은

    모든 사람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이어 맷 데이먼은 "좁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액션이 기억에 남는다. 직접 소화하는가"라는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전문 스턴트맨을 통해 만들어진 장면도 있지만 격투 장면은 반드시 직접 연기한다. 제작진을 통해 훈련을 받고 동선을 익힌다. 그런 부분이 재미있다. 다치는 것은 없다. 격투 장면은 춤추는 장면과 비슷하다. 노련한 상대와 함께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히며 액션 시퀀스에 정성을 들여 탄생된 장면임을 드러냈습니다.

     

     

    저는 또 한 번도 비열한 표현을 쓴 적이 없을 뿐더러 단지 일부 정치인들의

    정치행태에 대해서만 이야기합니다.

     

    맷 데이먼은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는데 영화를 선택하는 기준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영화 일을 처음 시작할 때 나는 감독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감독은 영화의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훌륭한 감독과는 계속 일하고 싶다"고 전했는데요.

     

     

    그들은 대중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야 할 자리에 나와 있는 만큼, 문제될 점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겠죠.

     

    이어 "언젠가는 내가 영화의 감독이 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가고 싶은 길이다"며 자신이 만드는 영화의 꿈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습니다.

     

     

    맷 데이먼은 사회적, 정치적 이야기 또한 서슴지 않고 자신의 소신을 그대로 밝히는 모습을 보였으며 또한 워터닷오알지라는 사회단체 활동을 이야기하며 인간적인 모습까지 보여주며 귀감을 보였는데요.

     

     

    네, 최대한 짧게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워터닷오알지'(Water.org)는

    훌륭한 엔지니어인 개리 화이트와 제가 공동 창설한 재단이고

     

    마지막으로 손석희 앵커는 맷 데이먼과의 대화에 깊은 만족을 드러내며 "좋은 시간 보내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맷 데이먼은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한편, 맷 데이먼이 출연하는 영화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인데요.

     

    오는 27일 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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