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전기차 눈길

장우혁 전기차 눈길

 

HOT 출신 장우혁이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가수 장우혁이 전기 자동차를 타고 알뜰한 면모를 과시하면서 장우혁 전기차 차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설의 아이돌 H.O.T 멤버 장우혁이 출연해 방송 최초로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는데요.

 

 

우혁의 전기 자동차!

 

이날 방송에서 장우혁은 벤치 재료를 사러 가기 위해 전기 자동차를 타고 집을 나섰습니다.

 

MBC 나혼자 산다 장우혁 차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다른 나라 같아

 

 

장우혁의 전기차에 다른 출연진들은 "대단하다. 다른 나라를 보는 것 같다"며 감탄했는데요.

 

차를 몰고 가다 터널 요금소에 가게 된 장우혁은 전기 자동차의 경우 통행료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환경 모범 청년

 

이에 그는 "나 무료인데 여기. 저 무료 맞죠?"라고 다시 확인했고, 통행료를 절약할 수 있었는데요.

 

 

어디론가 향하는 모범 청년의 차

 

전기차를 타는 모습에서 평소 환경을 생각하는 장우혁의 반전 매력과 마음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승철 <비 오는 거리에서>

선곡은 비와 어울리는 발라드

 

 

터널 통행료

나 무료인데 여기

 

한편, 이날 장우혁이 HOT 재결합을 언급하면서 젝스키스에 이은 원조 아이돌 그룹의 귀환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알뜰하게 통행료 면제 챙기고

 

장우혁은 "멤버들과 함께한 시간이 헤어진 기간보다 더 길다"라며 "서로 커뮤니케이션 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고 그래야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재결합에 대한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대박 ♥

 

또 장우혁은 "멤버들끼리도 재결합 문제로 자주 만나서 고민한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기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라고 덧붙였는데요.

 

 

목재 골목에 도착한 우혁

 

장우혁은 이어 마지막으로 "재결합 하고 싶다. 내일이라도 하고 싶다. 기대에 부응하고 싶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부담감도 크다. 그런 기대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며 재결합에 대한 부담감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