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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욱 무고 가능성 높다
    TV&연예 2016. 7. 24. 16:19

    경찰 이진욱 무고 가능성 높아 고소여성 2차 조사 진행

     

    배우 이진욱을 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 A씨의 법무법인 측이 사임한 가운데, A씨의 무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A씨의 변호를 담당한 법무법인 현재 측의 말을 인용해 "23일자로 이진욱 고소사건 고소 대리인을 그만뒀다"고 보도했는데요.

     

     

    현재 측은 "새로운 사실관계의 발견, 수사 대응 방법에 대한 이견, 그로 인한 신뢰 관계의 심각한 훼손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A씨 법률대리인이 갑자기 사임하면서 이번 사건에 새로운 변수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연합뉴스 TV  이진욱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그중에서도 A씨의 무고 가능성에 무게를 둔 의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경찰 역시 A씨의 무고 가능성을 수사 중이라고 하는데요.

     

    서울 수서경찰서 측은 "양측을 불러 조사한 결과, A 씨가 이진욱을 무고한 정황이 짙은 상황이다"면서 "계속 수사를 진행해야겠지만, A 씨의 무고 여부를 집중 조사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진욱은 이달 중순께 A씨와 저녁식사를 한 뒤 같은 날 밤 A씨의 집으로 찾아가 폭행한 혐의로 지난 14일 피소되었는데요.

     

     

    경찰, 이진욱 고소녀 무고 혐의도 집중 수사

     

    이진욱 측은 폭행 혐의를 강력 부인하며 지난 16일 오후 A씨를 무고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입니다.

     

     

    두 사람은 각각 경찰의 소환 조사에 응했으며, A씨는 한 차례 더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이날 2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가 증거로 제출한 속옷에서 검출된 정액의 DNA와 이진욱의 구강 상피 세포에서 채취한 DNA를 비교한 결과 속옷의 정액은 이진욱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DNA 대조로 관계가 있었다는 사실은 입증이 가능하지만 강제성으로 인한 폭행 입증에는 의미가 없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진욱 커뮤니티 - 사진

     

    당초 이진욱은 A씨와 관계를 가진 사실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한편, 이진욱 측은 경찰 수사결과 발표를 기다리겠다는 입장인데요.

     

     

    지난 21일에는 이진욱과 A씨가 각각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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