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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영미 아나운서 남편 황능준 목사
    TV&연예 2016. 7. 29. 10:48

    윤영미 아나운서 남편 황능준 목사

     

    기분좋은날 윤영미 남편 황능준 씨가 동반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윤영미 아나운서 남편 황능준 목사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윤영미 황능준 커플은 장성한 두 아들을 둔 결혼 21년차 부부인데요.

     

    기분좋은날 윤영미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왕년엔 하이힐 신고

    온종일 다녔던 영미

     

    지난 2014년 8월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황능준 윤영미 부부는 첫만남부터 결혼까지 이르게 된 계기에 대해 공개한 바 있습니다.

     

    아나운서 윤영미 황능준 부부 여유만만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 사진

     

    만난 지 2주일 만에

    프러포즈를 한 황능준

     

    당시 방송에서 윤영미는 "남편이 만난지 2주 만에 나한테 프러포즈 했다"고 깜짝 고백했는데요.

     

     

    윤영미 감짝 고백에 MC 윤지영 아나운서는 "아내 윤영미 매력이 무엇이냐. 어떻게 2주만에 프러포즈를 할 결심을 했느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윤영미 남편 황능준은 "열정적인 것도 있지만 마음이 너무 예뻤다"며 "당시 목소리가 예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낭독 봉사를 하고 있었다. 사회사업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아내의 착한 모습에 한 눈에 반했다"고 아내와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자신의 재능을 살려

    시각장애인을 위한 낭독 봉사를 했던 윤영미

     

    이어 황능준은 "아내 외모보다는 마음을 보면서 결혼했다. 그런데 이렇게 성격이 급한 사람인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오래전부터 사회 사업에 관심이 있었던 황능준

     

    윤영미와 남편 황능준 목사는 첫 만남 2주 만에 남편의 적극적인 구애로 지난 1995년 결혼 후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는데요.

     

     

    외모보다도 아내의 예쁜 마음에 끌렸던

     

    한편, 이날 29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는 방송인 윤영미와 남편 황능준 씨가 출연한데 이어 약을 24시간 달고 사는 방송인 윤영미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윤영미의 건강 습관을 체크하기 위해 현재 살고있는 집을 급습, 생활 패턴을 체크했는데요.

     

     

    윤영미 황능준 집 러브하우스에는 화목한 가족사진들이 벽면을 장식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아침 8시에 기상하는 윤영미는 약들로 아침밥을 대신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결혼 21년 차

    두 아들을 둔

    윤영미 & 황능준 부부

     

    윤영미는 "몸은 재산"이라고 말하며 유산균을 시작으로 루테인, 종합비타민, 항산화제, 그리고 들기름까지 복용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후 몸매 관리를 위해 외출을 택한 윤영미는 플랫슈즈를 착용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나는 가장이다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쓰는 영미

     

    이에 윤영미는 "왕년에는 하이힐을 신고 온종일 다녔지만 이젠 무리다"며 굽 12cm를 자랑하는 하이힐을 보여주더니 "이젠 건강을 위해 안 신는다"고 대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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