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 아버지 유창준셰프

정연 아버지 유창준셰프

 

'냉장고를 부탁해' 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 아버지 유창준 셰프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25년 베테랑 셰프인 유정연과 공승연의 아버지 유창준 셰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연의 아버지 유창준 셰프는 요리 경력 20년의 한식 셰프로 유창준 한식당 '두레' 메인셰프로 재직 중이라고 하는데요.

 

공승연 유정연 아버지 유창준 셰프 커뮤니티 - 사진

 

특히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셰프로 20년 동안 근무했으며 故 김대중 대통령의 열차전용 승무조리사로도 일한 적 있는 실력파 셰프라고 합니다.

 

왼쪽에서 네번째 유창준 셰프 커뮤니티 - 사진

 

 

앞서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로 출연했던 정연은 "유명까지는 아니고 한식당 셰프다"라며 "20년 정도 됐다. 최현석, 오세훈 셰프와 같이 싱가포르에도 갔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최현석 셰프는 "같이 컨퍼런스에 참여한 적 있다"고 밝히자 MC들은 정연에게 "만약 아버지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온다면 이길 수 있는 셰프는 누구일 것 같냐"고 질문했습니다.

 

커뮤니티 유창준셰프 가족사진

 

잠시 고민하던 정연은 어쩔 수 없이 종이에 샘킴의 이름을 적어냈고 샘킴 셰프는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으며 "착해 보이셔서"라고 샘킴 셰프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수습해 웃음을 안겨주었는데요.

 

 

트와이스

정연의 아버지는

 

이날 15일 유창준 셰프와 샘킴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요리 맞대결을 펼칩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지난 6월 20일 방송분 예고 영상 캡처 - 사진

 

트와이스

정연의 아버지는 유명 셰프!

 

 

이날 녹화에서 그는 시종일관 여유로운 모습으로 첫 15분 요리대결에서 침착함을 선보였지만 샘킴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해 대결 결과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정연의

아버지에게 찌그러질(?) 실력 미달 셰프가 있다면?

 

 

고민

 

유창준 셰프는 시종일관 미소 띈 얼굴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고 MC 김성주, 안정환은 샘킴에게 "'냉장고를 부탁해'의 자존심을 지켜달라"며 부담스러운 응원을 보냈습니다.

 

 

충 격

 

이윽고 요리대결이 시작되자 유창준 셰프는 첫 15분 요리대결이라고는 볼 수 없을 만큼 여유롭고 침착하게 요리를 완성해 나간 반면, 15분 요리대결의 베테랑 샘킴은 잔뜩 긴장한 얼굴로 요리를 이어나가 승부의 결과에 모두의 관심이 쏠렸는데요.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또한 대결을 앞두고 아버지의 첫 15분 요리대결을 응원하는 트와이스 정연과 배우 공승연의 영상 메시지가 공개되어 모든 셰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정연의 선택은?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 3년차 주부의 냉장고를 공개하는데요.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수 백지영과 요리 실력을 선보일 유창준 셰프의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늘 15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