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리우올림픽 5대미인

손연재 리우올림픽 5대미인

 

리우올림픽 5대미인 누구 ?

 

리듬체조 올림픽 첫 메달에 도전하는 '체조요정' 손연재가 미모와 실력을 모두 인정받아 '리우 올림픽 5대 미인'으로 선정된 가운데, LG전자 뷰3 모델로 손연재 미모 돋보이는 과거 뷰3 화보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손연재는 지난 2013년 9월 LG전자와 손잡고 뷰3 모델 손연재 디지털 화보집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공개된 손연재 뷰3 화보는 총 16장의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대의 성숙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모았습니다.

 

손연재 화보 LG전자 제공 - 사진

 

 

 

특히 뷰3를 들고 소녀처럼 상큼하게 웃기도 하고, 고혹한 눈빛으로 성숙한 여인의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는데요.

 

확인된 바에 의하면 손연재 나이 1994년 5월 28일 만 22세며 손연재 키 165cm, 몸무게 45kg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손연재 학력 지난 2013년 3월 5일 연세대학교 스포츠 레저학과 13학번으로 첫 등교한 바 있는데요.

 

 

홍콩 일간지 동팡리바오는 최근 '2016 리우 올림픽 5대 미인'을 자체적으로 선정해 지난 7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손연재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필드하키 선수 엘런 호흐(나이 30·네덜란드)에 이어 2번째로 소개되었는데요.

 

 

글로벌 패션 전문지 보그도 최근 인터넷판에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 가운데 손연재를 패션 스타일이 뛰어난 선수 5명 중 하나로 선정했습니다.

 

 

이들은 손연재를 '세계 최고 수준의 리듬체조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소개하며 '경기장 밖에서도 화려한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선수'라고 평가했는데요.

 

 

또 손연재 외에도 기계체조 선수 알리야 무스타피나(나이 22·러시아)와 사격선수 앰버 힐(나이 19·영국), 배구선수 자켈리니 카르발류(나이 33·브라질)도 '리우 5대 미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모, 패션감각 뿐 아니라 실력까지 두루 인정받은 것으로 손연재는 아시아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리우 5대 미인'으로 선정돼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한편, 리우 올림픽 손연재 경기일정 관련 17일(이하 한국시각) 리우 올림픽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손연재는 19일 오후 10시 20분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리는 개인 종합 예선에서 '로테이션1(예선1조)'에 속해 10번째로 경기에 나서게 됩니다.

 

 

헐~ 손연재 몸매 ㄷㄷ

 

손연재는 볼-후프-리본-곤봉 순으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며 예선에 출전한 총 26명 선수 중 상위 10명에 이름을 올려야 개인종합 결선에 진출할 수 있는데요.

 

 

지난 16일 갈레앙 국제공항을 통해 리우에 입성한 손연재는 "드디어 도착했다. 이제 경기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남은 시간 동안 컨디션을 잘 유지하고 집중해서 열심히 준비해야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손연재는 "올림픽이라는 무대가 한 번 해봤다고 두 번째가 쉬운 건 아니다"라며 "정말 큰 무대이고 모든 선수들이 이 무대를 위해 준비한다. 나도 열심히 했다. 후회 없이 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는데요.

 

 

손연재가 예선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면 21일 오전 4시 59분부터 시작하는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메달 획득을 노려볼 수 있게 됩니다.

 

 

리우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손연재의 경기일정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부디 손연재 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