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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정민 허영지 키스 비하인드
    TV&연예 2016. 9. 2. 02:17

    허정민 허영지 키스 비하인드

     

    KBS2 예능 프로그램'해피투게더3'에 tvN '또 오해영'의 허씨커플 허영지 허정민 두 사람이 동반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카라 허영지와 배우 허정민의 핑크빛 무드 및 허영지가 허정민과의 키스 비하인드를 털어놓으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허영지가 허정민과의 키스 비하인드를 털어놨는데요.

     

     

    키스신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해피투게더3'는 허정민 허영지 두 사람이 동반출연한 '냉동 인간을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KBS 2TV 해피투게더 허정민 허영지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충격으로...

     

    이날 방송에서 허영지는 "아버지가 '또 오해영'의 키스신을 보고 단체 메시지 방에서 나가셨다. 정말 화가 많이 나셨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어 허영지는 "아버지에게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첫 키스신이라 열심히 한거다. 결국 아버지를 다시 단톡방에 초대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허정민과 허영지는 지난 5월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오해영' 2회에서 파격적인 키스신을 선보인 바 있는데요.

     

    당시 박훈 역의 허정민과 윤안나 역의 허영지는 뜨거운 키스를 했습니다.

     

     

    톡방 퇴장

     

    윤안나는 늦은 밤 박훈의 집에 놀러갔고, 박훈의 침대에서 뜨거운 키스를 했는데요.

     

    tvN 또 오해영 허영지 허정민 키스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하지만 이어 박훈 누나 박수경 역의 예지원이 침대 옆에서 부스스 일어나 두 사람을 경악하게 했습니다.

     

    박수경은 만취한 상태로 "젊어서 좋구나"라고 말했고, 놀란 박훈 윤안나는 비명을 내질렀는데요.

     

     

    허영지는 "키스신이 끝나고 허정민 오빠와 감독님이 하이파이브를 했다"고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허정민은 "띠동갑이라 부담스러워 한 번에 끝내자는 생각으로 끝낸 거다"라며 "감독님도 한 번에 끝내서 좋아했고, 나도 안도하는 마음을 하이파이프를 한 거다"라고 변명해 모두를 웃게 했는데요.

     

     

    또한 허영지는 tvN '또 오해영' 회식자리에서 있었던 허정민과의 핑크빛 무드를 공개했습니다.

     

    허영지는 "오빠가 회식때 술마시고 사람들 다 있는데서 좋아한다고 했었다"고 폭로했는데요.

     

     

    술 마시고

     

    그는 "오빠가 돈을 모아둔 것도 있다는 등 그런 이야기도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허정민은 당황하며 "내가 돈을 모았다고 했었냐"고 하자 허영지는 "오빠가 3천 정도 모아놨다고 했었다"고 설명했는데요.

     

     

    바로 앞에서

    좋아한다고

     

    허영지는 "그래서 에릭이 '영지야 받아줘' 했는데 내가 싫다고 했다. 그럼 '오빤 내일 기억못하는 걸로 하겠다'고 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이중 고백

     

    조세호가 허영지에게 거절한 이유를 묻자 허영지는 "3천이라고 하는데 결혼까지 3천으로 한다는 것 아니냐"며 그래서 거절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3천 정도 모아놨다고

     

    또 "내게 적극적으로 대시한 이유가 감독님이 나와 허정민이 사귀면 허정민을 다음 작품에 써주겠다고 했었다. 그랬더니 오빠가 지금은 3천이 있는데 그때는 2천이 플러스가 될 거라고 했었다"고 추가 폭로해 허정민을 당황케했습니다.

     

     

    그럼 오빤

    내일 기억 못 하는걸로 할게

     

    이에 허정민은 "너는 왜 남의 통장 잔고를 공개하느냐"며 "원래 남자는 마이너스 삼천만원으로 결혼을 시작하는 거다. 같이 돈을 모으는 거다"고 말했는데요.

     

     

    영지야 받아줘~

     

    이어 엄현경은 허정민에게 "그럼 통장에 얼마 있어?"라고 묻자, 허정민은 손까지 떨며 "왜 나 잔고를 궁금해하냐"고 되받아쳐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속마음 공개와 같은

    통장 잔고 오픈

     

    한편, 허정민은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로 데뷔한 뒤 그룹 '문차일드'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는 안 보임

     

    최근 종영된 tvN '또 오해영'에서 박훈 역을 맡아 화제된 바 있습니다.

     

     

    나도 통장 잔액으로 꼬셔줘어~

    징징대기

     

    허영지는 걸그룹 카라로 데뷔, '또 오해영'에서 당차고 발랄한 윤안나를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는데요.

     

    허영지 인스타그램 - 사진

     

    현재 드라마를 비롯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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