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나이 결혼 언급

박소현 나이 결혼 언급

 

방송인 박소현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박소현 결혼 언급한 과거 방송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배우 박소현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 칼럼니스트 황교익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박소현 MBC 제공 - 사진

 

당시 방송에서 박소현은 "내가 90세가 됐을 때도 이대로 손자, 손녀도 없고 신랑도 없을까봐 무섭다"고 털어놨습니다.

 

tvN 어쩌다 어른 박소현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소현의 위험한 상상

지금 그대로 90세가 된다면?

 

 

이어 박소현은 "환갑에는 당연히 손자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고 덧붙였는데요.

 

이미 결혼 적령기를 지났기에 박소현의 이야기에 MC 양재진이 '좀 늦춰. 칠십으로"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사실인 듯 농담인 듯

환갑이 아니라 칠순으로 늦춰

 

뒤로?

 

MC 서경석은 "결혼 안 하고 싶은 마음은 없냐"고 물었고 이에 박소현은 "없다"고 답하며 결혼에 대한 소망을 전했는데요.

 

 

꼭 결혼하고 싶은 소현

 

확인된 바에 의하면 박소현 나이 1971년 2월 11일 만 45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얼른 멋진 남자 만나세요~

 

한편, 박소현은 1993년 SBS '출발 서울의 아침'의 리포터로 데뷔, '내일은 사랑' '신비의 거울 속으로' '도시남녀' '가슴을 열어라' 등 1990년대 중·후반 드라마의 여주인공 역을 도맡았는데요.

 

 

이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박소현의 러브게임' '혼자 사는 여자' 최근 '비디오스타'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