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아내 정유미 직업

백년손님 샘해밍턴 아내 정유미 직업

 

'백년손님'에서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의 '인형같은 비주얼'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샘헤밍턴 아내 정유미 씨와 직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샘 해밍턴과 샘해밍턴 와이프 정유미 씨는 지난 2013년 10월 1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궁중의례원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정유미는 2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우연히 식당에서 만나 이야기를 한 것이 계기가 돼 사랑을 싹틔우다 인연이 된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샘해밍턴 정유미 웨딩 화보 (주)아이패밀리SC 제공 - 사진

 

 

이후 샘 해밍턴과 샘 해밍턴 부인 두 사람은 그해 10월 26일 고향인 호주의 한 동물원에서 또 한번의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화제가 되었는데요.

 

결혼전 샘해밍턴 아내 직업 컵케이크 전문점 슈가대디 대표로 알려지고 있었으나 현재도 사업이 진행중인지는 확인이 안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샘 해밍턴의 생후 3개월 아들 윌리엄이 방송 최초로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는데요.

 

지난 7월 정유미 샘 해밍턴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윌리엄 해밍턴 군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백년손님 샘해밍턴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안녕하세요

윌리엄입니다

 

샘 해밍턴은 지난 2002년 SBS 특집 프로그램 리포터로 방송계에 입문한 이후 스펀지(KBS), 사랑과전쟁(KBS) 서프라이즈(MBC), 진실게임(SBS)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외국인 재연배우로 활동해 왔는데요.

 

 

아빠와 똑 닮은 아들 태오(윌리엄)

 

지난 2005년 '개그콘서트' 특채로 합류, 대한민국 외국인 개그맨 1호로 유명세를 떨쳤고 지난 2013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구명병사, 호주형이라는 별명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들바보가 된 샘서방

 

현재는 '백년손님'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활약중인데요.

 

 

답답한 처가살이의 한줄기 빛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