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아내 오정주 미모

김준현 아내 오정주 남다른 미모

 

개그맨 김준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가운데, 남다른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는 김준현 아내 오정주 씨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준현은 2013년 4월 20일 학교 선후배로 만나 6년 간 사랑을 키워온 지금의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김준현은 지난 7월 아내가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들었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개그맨 김준현은 프로포즈 당시를 회상하며 아내와 태어날 아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김준현은 "결혼 전에 프로포즈를 못해서 결혼식 때 프로포즈 노래를 불렀다"며 "지금 아내가 임신 4개월인데 3년 전에 결혼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1박2일 김준현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 사진

 

저의 아내가 되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어 멤버들이 "태명이 뭐냐"고 묻자 그는 "보보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정준영은 엉뚱하게도 "아기 낳으면 이름을 김준호로 해라"고 추천했고, 김준현은 "안 된다. 그럼 애 인생에 얼마나 풍파가 많겠냐"고 말해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오정주 김준현 두 사람의 웨딩 화보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과거 공개된 웨딩 화보 속 오정주 김준현 두 사람은 KBS 22기 개그맨 동기들의 축하 속에서 깜짝 볼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모았습니다.

 

김준현 오정주 웨딩화보 더함스튜디오 제공 - 사진

 

또 다른 웨딩 화보에서는 김준현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신부를 행복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눈길을 모았는데요.

 

 

당시 김준현은 "수많은 지면촬영을 해왔지만 이렇게 떨리는 촬영은 처음이었다. 예비신부와 함께 촬영해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 신부가 카메라에 익숙한 사람이 아니라 걱정했는데 오히려 나보다 더 카메라 앞에서 잘 웃고 포즈도 잘 취해 깜짝 놀랐다"고 웨딩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확인된 바에 의하면 김준현 나이 1980년 11월 16일 만 35세로 4살 연하로 알려져 있는 오정주 나이 만31세로 추정이 되는데요.

 

한편, 이날 1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함부로 배 터지게' 특집으로 김준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입니다.

 

라디오스타 김준현 MBC 제공 - 사진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준현은 하모니카와 기타를 직접 연주하면서 감성적인 발라드 무대를 선사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김준현 라디오스타 출연분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