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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형돈 부인 한유라 근황
    TV&연예 2016. 9. 13. 12:42

    정형돈 부인 한유라 근황

     

    9월 중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로 활동을 시작할 방송인 정형돈이 방송 복귀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공개된 정형돈 부인 한유라 근황 사진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이나믹듀오 개코의 아내 김수미 씨는 지난 4월 인스타그램에 정형돈 아내, 하하 부인인 가수 별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김수미 인스타그램 - 사진

     

    김수미 씨는 "드림이 엄마 아빠, 쌍둥이 엄마 아빠, 태남매 엄마 아빠, 남자 셋 여자 셋이서 정말 재밌었어. 이사 가도 자주 만나자.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라고 덧붙였습니다.

     

    정형돈 MBC에브리원 제공 - 사진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아이 엄마임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는데요.

     

    이날 1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FNC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형돈은 현재 '주간아' 출연을 앞두고 있다. 현재 제작진과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9월말 복귀가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정형돈은 지난해 11월 불안장애 사실을 밝혔으며 이후 자신이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하고, 휴식과 치료를 병행해왔는데요.

     

    그러나 지난 10일 방송된 '무한상사'에 카메오로 출연, 스스로에게 말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대사로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습니다.

     

     

    그는 "지금은 고통스럽고 힘겨워도 이겨내셔야 합니다. 그리고 빨리 회복하셔서 다 같이 웃으면서 꼭 다시 만나요"라고 말했는데요.

     

     

    그가 불안장애를 딛고 다시 예전처럼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정형돈의 '주간아이돌' MC 복귀가 확정됨에 따라 지난 6개월 동안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워줬던 희철과 하니는 '주간아이돌' 시청자들에게 아쉬운 작별인사를 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정형돈이 '주간아' 컴백으로, 10개월만에 다시 방송 활동에 나서게 되면서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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