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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창정 전부인 김현주 이혼이유
    TV&연예 2016. 9. 12. 15:49

    임창정 전부인 김현주 이혼이유

     

    가수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이 일주일 째 퍼펙트올킬을 기록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있는 가운데, 과거 김현주 임창정 이혼 이유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확인된 바에 의하면 임창정 부인 김현주 나이 1984년 1월 23일 만 32세로 지난 200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했는데요.

     

    프로골퍼 김현주 키는 172cm로 연예인 뺨치는 외모의 소유자로 골프계에서는 얼짱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김현주는 지난 2005년 임창정과 티칭골퍼와 강습생으로 처음 만났으며 이듬해 3월 결혼했는데요.

     

    이어 지난 2010년 11월 방송된 SBS '맛있는 초대'에서 얼굴을 비추기도 했습니다.

     

    SBS 맛있는 초대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저의 집사람을 소개합니다

     

    당시 임창정 와이프 김현주는 임신 상태에도 불구하고 매끈한 피부와 남다른 미모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임창정은 지난 2014년 6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프로골퍼 아내와 7년 만에 이혼 했던 것을 언급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임창정은 "살면서 느낀 점은 삶은 내가 어떤 계획을 잡아서 되는 게 아닌 것 같다"며 "오늘을 행복하게 사는 것이 더 건강하게 내 인생을 꾸려가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는데요.

     

    임창정은 이어 "아무리 아이들에게 잘해도 만회는 못할 것 같다"며 "그래도 나이가 들었을 때 나의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내가 최선을 다하는 아빠였다는 것을 아이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임창정은 2006년 김현주 골퍼와 결혼했지만 2013년 4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을 접수한 바 있는데요.

     

    당시 임창정 김현주 두 사람은 이혼 사유를 성격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분이 진짜 부인 김현주

     

    또한 "임창정 부인 바람 났다" "셋째 아이가 친자가 아니었다"는 허위 사실과 "전처의 파경은 문란한 사생활로 임창정 아내 바람이 원인"이라는 근거 없는 악성 루머들로 임든 시기를 거쳐야 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방송된 명단공개에서 임창정이 가난을 딛고 자수성가한 스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1위에 오른 임창정은 "9세 때 빈 병을 팔아 돈을 모았고, 신문 배달을 해서 아버지 선물을 마련했다"고 밝혔는데요.

     

    MBC 사람이 좋다 임창정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임창정 가수

    아무리 제가 아이들한테

    잘해도 만회는 안 될 거에요. 아마

     

    이어 그는 "고2 때 영화 '남부군'으로 배우 데뷔를 했으며 그럼에도 경제적으로 힘들어 가스 배달 등 50여 개의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임창정은 배우 정우성이 주연해 화제를 모았던 영화 '비트'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 배우로 자리매김했는데요.

     

    배우로 활약했던 그는 가수로 한 번 더 데뷔하며 원조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했습니다.

     

    tvN 명단공개 임창정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이후 사업도 승승장구하며 자수성가 스타 1위에 올랐는데요.

     

    다수의 방송활동은 물론, 왕성한 음반 활동을 한 임창정은 지난 6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열세 번째 정규앨범 'I'M'의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이날 12일 오전 7시 기준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은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및 일간 차트 올킬을 기록 중인데요.

     

     

    특히 '내가 저지른 사랑'은 음원차트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은 4년간 1위를 지켜온 싸이 '젠틀맨'의 지붕킥 기록 89회를 꺾고 현재 120회를 넘어선 상황으로 음원사이트 멜론의 지붕킥 신기록도 갈아치우는 중인데요.

     

    임창정의 이번 정규 13집 'I'M'의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은 수많은 타이틀곡 후보 중 임창정 본인이 오랜 시간 신중한 고민과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 곡으로 솔직 담백한 가사와 임창정 특유의 보이스가 합쳐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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