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호 아버지 직업 연봉TV&연예 2016. 9. 10. 17:14
조세호 아버지 직업 연봉 30억 재벌설 해명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조세호가 화제인 가운데, 금수저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다이아몬드수저 스타로 알려져 있는 조세호 아버지 연봉 30억 재벌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금수저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다이아몬드수저 스타들의 명단을 공개했는데요.
조세호 인스타그램 - 사진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조세호가 연예계 다이아몬드수저 8위에 선정되었습니다.
tvN 명단공개 조세호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모범생이었다는 사실!
조세호는 영어 유치원을 다녔고 고등학교 3년 내내 임원을 놓친 적이 없는 모범생이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상의 한 벌당 100만 원을 호가하는 명품 브랜드를 풀장착하고 다니며, 무명 시절에도 명품 옷을 입었다고 '명단공개'는 밝혔습니다.
이 브랜드는 지드래곤도 애용하는 브랜드로 알려졌는데요.
게다가 다정다감한 성격과 피아노 실력까지 갖춘 반전남으로 조세호 아버지 육군 대장 경력의 최고경영자(CEO) 출신으로 IT기업 IBM 한국 글로벌 한국지사에서 전무직을 역임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수많은 톱스타들이 즐겨 입는 명품 브랜드
조세호는 개념 있는 기업인으로 불리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 다정다감한 성격에 예의 범절이 바르고 후배들을 잘 챙기기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다정다감한 성격을 지닌 것은 물론
앞서 지난 2014년 6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는 조세호 부모님이 숙소에 방문해 30억 재벌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룸메이트' 멤버 이소라는 "아버님이 30억 재벌이 맞냐"고 질문했는데요.
조규성 조세호 아빠
30억 되지 않을까 추측하시는 것 같은데
사실은 저는 한국 'I' 업체였기 때문에 미국 본사의 연봉하고는 다릅니다
이에 조세호 어머니는 "IBM 회사가 워낙 크다 보니까 그런 소문이 났다"며 "과거 일본에서 3년간 거주했다. IBM에서 대형 아파트를 제공해줬다. 그래서 아마 연봉이 30억이란 소문이 난 것 같다. 평범한 회사원이다"라고 소문의 진상에 대해 밝혔습니다.
SBS 룸메이트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이제서야 밝혀지는
'조세호 재벌가' 소문의 진실
특히 조세호 아버지는 "다들 재벌로 알았을 텐데 죄송하다"며 "재벌설 소문에 세호의 진심이 섞여있을 것이다. 그 소문이 현실이 되게 하겠다는 마음이 담겨 있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결국 조세호 아버지 30억 재벌설은 사실이 아닌걸로 밝혀졌습니다.
'TV&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르미 그린 달빛 웹툰소설 결말 (0) 2016.09.11 최유라 남편 김민재 결혼 (0) 2016.09.11 유경미 아나운서 남편 결혼 비화 (0) 2016.09.09 김우빈 신민아 나이 차이 (0) 2016.09.08 이창훈 부인 나이 차이 (0) 2016.09.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