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부인 나이 차이

이창훈 부인 나이 차이

 

배우 이창훈이 결혼 후 우울증이 있었다고 고백한 가운데, 한때 아내를 원망했었다라고 언급하면서 이창훈 부인 김미정 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창훈은 최근 채널A '아빠본색'에서 16살 연하의 아내 김미정 씨와 딸 효주 양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특히 이창훈의 아내는 여배우 뺨치는 청순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승진 웨딩 제공 - 사진

 

이창훈은 지난 2008년 9월 아내와 만난지 3개월 만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홍 스튜디오 제공 - 사진

 

 

지난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 이창훈은 결혼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훈은 "임신한 아내를 위해 음식을 사러 갔는데 아주머니가 '되게 팬이었고 좋았는데 이제 뭐 연예인으로서 끝난 거지'라고 했다"며 "결혼 우울증의 시초였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는데요.

 

이창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1년 반을 앓았다. 매일 술 먹었고, 비만 오면 나가서 울었다"며 "결혼한 다음에 내가 이렇게 망가졌다고 착각을 하고 있었으니까. 와이프를 많이 원망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아내 김미정은 "아기를 낳고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남편이 우울증이 왔다고 했다"며 "이 얘기는 정말 우리 엄마, 아빠도 모르고 시댁도 다 모르신다"라며 눈물을 흘렸는데요.

 

 

이어 "너무 힘들었다. 그런데 아기가 생겼으니까 돌이킬 수가 없는 상황이잖냐. 그러니까 그냥 시간이 빨리 지나길 바랐다"고 밝혔습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창훈 나이 1966년생 이창훈 부인 나이 1982년생으로 이창훈 김미정 나이차 16살 차이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한편, 배우 이창훈과 부인 김미정이 결혼 후 찾아온 우울증을 언급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