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남편 조계현 목사 결혼 비화

이유리 결혼 비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이유리가 출연, 본격 육탄전을 펼친 가운데, 배우 이유리 남편 향한 짝사랑 성공 러브스토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짝사랑에 성공한 스타' 명단을 공개하면서 7위에 선정되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남편에게 직접 대시했던 것은 물론 프로포즈까지 한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그는 남편인 조계현 목사와 2006년에 만나 12살 나이 차이 때문에 남녀 관계가 아닌 남매처럼 지냈는데요.

 

그러나 남편의 헬멧 벗는 모습에 반했던 그녀는 먼저 고백을 하고 프로포즈를 하는 열정을 보였습니다.

 

결국 남편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한 그는 1년 후인 2010년에는 결혼식을 올라는데 성공했는데요.

 

결혼 후에도 그녀는 남편의 식사를 위해 냉장고 5대에 음식을 챙겨 놓는 등 지극한 내조를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아침밥과 도시락을 꼭 챙긴다"며 지극한 내조로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현재 이들 부부는 가구부터 작은 소품까지 직접 꾸민 잠실의 30평대 아파트에서 남편과 알콩달콩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는 지난 2001년 KBS 드라마 '학교4'로 데뷔 했는데요.

 

이후 '러빙 유', '노란손수건', '부모님 전상서', '영재의 전성시대', '사랑과 야망', '엄마가 뿔났다', '당돌한 여자', '반짝반짝 빛나는', '왔다! 장보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날 27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그녀는 '드라마식 육탄전'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비디오스타 MBC에브리원 제공

 

한편, '비디오스타'는 이날 2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