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비 집 여친 비쥬얼

래퍼 슈퍼비 여친 비쥬얼

래퍼 슈퍼비 집 공개로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슈퍼비 여자친구 비쥬얼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장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만 남다른 미모를 짐작케하는 사진이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요.

커뮤니티

특히 찟어진 청바지에 늘씬한 몸매와 남다른 볼륨감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JTBC 헌집새집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이날 29일 방송되는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2'에서는 Mnet '쇼미더머니5'로 화제를 모았던 슈퍼비가 출연하는데요.

녹화 당시 그의 집은 이렇다할 가구도 없이 거실에는 침대로 사용하는 에어매트와 한 사람만 앉을 수 있는 의자 한 개가 전부, TV장이나 테이블 같은 기본적인 가구도 없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는 셀프 인테리어에 도움을 줄 임성빈 디자이너가 나타나자 "형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반색했는데요.

하지만 텅 빈 공간을 살펴본 임성빈 디자이너는 "진짜 부담된다"며 난감한 표정을 지어보였습니다.

장난스럽고 독특한 거실 원츄

반면, 집안 곳곳에서는 그의 개성을 보여주는 스케이트 보드로 제작된 의자, 벌 모양으로 된 독특한 사인이 들어간 옷장 안에서 발견된 통장 등 특이한 물건들이 발견되기도 했는데요.

카멜레온 능가하는 취향 변화

또한 '용궁 콘셉트'의 거실을 만들겠다며 임성빈 디자이너와 함께 셀프인테리어를 시작한 공사 현장을 타이거JK가 직접 찾아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난생처음

셀프 페인팅 돌입

녹화 당시 타이거JK는 비지, 면도 등 후배 래퍼들과 함께 도왔으며 가구를 옮기는 등 힘 쓰는 일부터 직접 드릴을 잡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인데요. 

도움의 손길

타이거 형님 등장

한편, '헌집새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