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 쇼니 바람 루머 해명

쇼니 레디 루머 해명

 

최근 래퍼 레디 쇼니 헤어 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항간에 돌고 있는 레디 쇼니 바람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해 결별 이후 불거진 다양한 의혹들에 대해 해명하며 심경을 고백했는데요.

 

 

그는 "어제 오늘 온라인상에서 벌어진 일들에 대해 저도 많이 놀라서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다른 평범한 커플들이 헤어질 때처럼 자연스럽게 끝난 사이인데 그 친구와의 개인사가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모두의 입에서 오르내리는 지금 상황이 저는 너무 마음이 아프고 괴롭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인스타 캡쳐 - 사진

 

당시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알려지면서 결별 이유가 레디 바람녀 때문이라는 루머가 퍼진 바 있는데요.

 

 

그는 "그 친구를 만나면서 한없이 좋을 때도 있었고 많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 저는 그 연애 기간 동안 다른 사람을 만나 바람을 피운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남자친구로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고 이별 역시 그 친구의 '그만 만나자' 라는 말에 서로가 대화로 잘 마무리 지었는데. '바람을 피웠다. 여친이 생겼다'는 없는 사실로 많이 놀랐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오늘 새벽 그 친구와 전화 통화를 했고 그 친구가 오해가 있었음을 확인받았고 저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일들이 사실이 아님을 설명했고 이별 당시의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라고 말했는데요.

 

마지막으로 그는 "요즘 더 좋은 음악 만드는 일에 집중하고 여러분에게 인정받고 싶은 기분이었는데 이런 일이 생겨 많이 아쉽습니다. 여러분에게도 더 이상 그 친구와 제 주변인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부탁드릴게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 수순을 거치게 됐다"라고 보도했는데요.

 

커뮤니티

 

그 이유로는 공개 연애를 해온 두 사람이 최근 SNS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삭제한 것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두 사람은 케이블TV Mnet '쇼미더머니5'를 통해 화제를 모았던 커플이었는데요.

 

 

한편, 그는 팔로알토, 지투와 함께 JTBC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