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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희 아내 지경선 승무원 부인
    TV&연예 2016. 10. 6. 11:49

    김대희 부인 지경선 승무원 출신 아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대희가 '인성쓰레기' 이미지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아내가 '라스'에 나가서 해명하고 오라고 했다며 아내를 언급하면서 미모의 스튜어디스 출신 김대희 아내 지경선 씨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2006년 1월 21일 모 항공사의 스튜어디스로 미모와 재능을 겸비한 지금의 배우자 지경선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두 사람은 친구 소개로 만나 1여 년간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 온 끝에 결실을 맺은 바 있습니다.

     

     

    지난 2008년에는 당시 와이프 그리고 세 살 배기 사윤이의 리마인드 웨딩사진이 언론에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엔블리스웨딩 제공 - 사진

     

     

    그가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계획한 건 승무원으로 일했던 아내가 결혼으로 일을 포기하고 가족을 위해 전업주부로 나선 것에 대한 미안함과 감사의 표시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특히 "개그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거나 슬럼프가 올 때 아내와 아이의 미소를 떠올리곤 한다"면서 "특히 일 때문에 밤늦게 들어오는데도 잔소리 한마디 없이 미소를 지어주는 아내가 고맙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지난 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과거 홍인규가 폭로한 돌잔치 10만원 사건에 대해 "이제 와서 말하지만 '라스' 나가기 하루 전날 홍인규가 할 얘기 없다고 해서 짠 거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빵 터지지 않았나. 근데 그 후폭풍은 상상도 못한 거다. 모든 댓글에 인성쓰레기, 인간이냐고 달렸다. 아직까지도 내 기사가 나오면 그런 댓글이 달리는 거다"고 서러워했는데요.

     

     

    그는 "나는 감수할 수 있다. 그런데 내 아내가 친구들에게 커피를 사려는데 친구들이 말리면서 남편이 돈 쓰는 거 싫어하지 않냐고 하더라는 거다. 아내가 '라스'에 나가서 꼭 정정하고 오라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후배 분량 챙겨주기 위해 10형 사건 시나리오 구성

     

    그러나 함께 자리한 김준호는 "어제 홍인규와 통화를 했는데 홍인규는 30만원 내고 그가 20만원 냈다고 하더라"라고 새롭게 폭로해 당황하게 만들었는데요.

     

     

    축의금 관련

    대희를 비난하는 댓글로 도배

     

    한편, 이날 방송은 '잔머리 지니어스' 특집으로 김준호, 블락비 박경, 래퍼 키썸도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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